목사님께서 한국에서 돌아오시는 날이네요.
개인적으로 목사님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컥~

아래 김경식집사님의 말씀대로 이쁜이(?)군단의 휴가로 인해 홈페이지가 썰렁합니다.
엊그제 서수미권찰님은 퇴원을 하셨고
토모미상은 아직 한국에서 일정을 보내고 있구요.

다른 모든 사람들도 많이 많이 바쁜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홈피가 뜸할때 한마디씩 해주는 센스를 보여주는게 관리자의 일이 아닌가 싶네요. 그쵸?

저희 교회 홈피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청년들의 활동이 거의 없다라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다른 교회와 비교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인터넷이란게 아무래도 젊은이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는걸 감안 할 때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개인홈피나 블로그, 싸이월드 같은 것을 거의 하고 계실텐데...
그것에 신경쓰는거 10분의 1만 신경써서 이곳도 가꾸어 주시면 정말 좋을것을...

아마도 관리자가 있고 누군가가 본인이 아니라도 이곳을 꾸려가고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영원한 구경꾼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침부터 홈피에 들어와서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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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