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렌타인 데이라고 교회오는 길에 많은 커플들이 보이던데...
초콜릿들 드셨나요?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께도 초콜릿을 드릴 수 있다면 좋으련만 .. ㅋㅋㅋ


어제 교회에 왔을 때 로버트 김 집사님께서 (ㅋㅋ) 초콜릿을 달라 하시길래
오늘 드리기로 했건만 .... 너무 늦게와서 집사님이 가 버리셨네요 ㅠ_ㅠ 죄송해요 !!
그래도 내일은 수요예배가 있으니까 오시겠죠? 헤헤
앗, 참 그리고 목사님 드리려고 하나 더 준비해 왔는데 안계셔서 ... 제가 다 먹고 갑니다 ~

.... 두 분꺼 부엌 앞 선반에 올려놓았어요 히히
하나는 목사님꺼, 하나는 집사님꺼 ..
해피 발렌타인 !! 저희 엄마는 초콜릿 장사하는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팔려고 만든 거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역시 발렌타인 데이는 좋은 것 같아요 !
내년 발렌타인 데이에는 반드시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기를 바라며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