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757
할렐루야!!!
성경통독을 시작한지 10일이 지났습니다. 24일간 새벽에 나가야한다는 말씀을 목사님께서 처음
하셨을때, 아무런 반감없이 그냥 순종을 하게 되더군요.
고비가 있었지만, 도와주시는 여러분 덕분으로 고비를 넘기고 10일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빠르기에 어리둥절 했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편합니다.
전부를 이해한다면 그건정말 경망스럽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지요.
일단은 일독을 한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전 솔직히 일독은 했슴다. 하지만 내용은 정말 어렵슴다~~)
끝까지 승리하려 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잠을 깨워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주님께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주님과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새벽멤버들이 결석을 안하고 나오시니 저에게는 그저 큰 힘과 위안이 된답니다.
모든 분들이 일을 가지고 계시고, 몸이 무거운 분도 계시고...
한시간이나 일찍나오셔서 맛난 '황태해장국'을 끓여주시는 분도 계시고,
저는 그저 그분들의 뒤를 조용히 따를 뿐입니다.
저를 변하게 해주신 주님과 우리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왜 요즈음은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지....
그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지고 우리들은 그 계획에 순종하고...
이런삶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운지...
그래서 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가진것은 없지만... 잘난것도 없지만... 내세울것도 없지만...
그저 주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과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내시구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벌써 10일이나 지났는걸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가끔씩 생강차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오늘은 뒷모습이 너무 피곤해 보이시더군요. 새벽과 저녁...
목사님과 사모님... (김경식 집사님두요..)
몸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영적으로는 너무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피곤하신 세분을 보고도 은혜를 받으니 어쩜 좋습니까....
더 피곤하셔야 하는건가요? ㅎㅎㅎ
몸관리 잘하시구요, 힘내시구요,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부족한 저를 주님께 인도해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성경통독을 시작한지 10일이 지났습니다. 24일간 새벽에 나가야한다는 말씀을 목사님께서 처음
하셨을때, 아무런 반감없이 그냥 순종을 하게 되더군요.
고비가 있었지만, 도와주시는 여러분 덕분으로 고비를 넘기고 10일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빠르기에 어리둥절 했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편합니다.
전부를 이해한다면 그건정말 경망스럽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지요.
일단은 일독을 한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전 솔직히 일독은 했슴다. 하지만 내용은 정말 어렵슴다~~)
끝까지 승리하려 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잠을 깨워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주님께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주님과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새벽멤버들이 결석을 안하고 나오시니 저에게는 그저 큰 힘과 위안이 된답니다.
모든 분들이 일을 가지고 계시고, 몸이 무거운 분도 계시고...
한시간이나 일찍나오셔서 맛난 '황태해장국'을 끓여주시는 분도 계시고,
저는 그저 그분들의 뒤를 조용히 따를 뿐입니다.
저를 변하게 해주신 주님과 우리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왜 요즈음은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지....
그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지고 우리들은 그 계획에 순종하고...
이런삶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운지...
그래서 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가진것은 없지만... 잘난것도 없지만... 내세울것도 없지만...
그저 주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과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내시구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벌써 10일이나 지났는걸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가끔씩 생강차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오늘은 뒷모습이 너무 피곤해 보이시더군요. 새벽과 저녁...
목사님과 사모님... (김경식 집사님두요..)
몸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영적으로는 너무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피곤하신 세분을 보고도 은혜를 받으니 어쩜 좋습니까....
더 피곤하셔야 하는건가요? ㅎㅎㅎ
몸관리 잘하시구요, 힘내시구요,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부족한 저를 주님께 인도해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2006.01.17 22:07:15 (*.146.223.51)
새벽과 저녁으로 각각 90분 이상 성경을 본다는 것이 참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목사인 저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다른 분들이야 어떻겠어요?(특히 김경식집사님 같은 경우는 낮에 일을 하시면서 하루 두번을 참석하시려니 더욱 힘드시겠죠..)
하지만 그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의 기틀을 잡아 주는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드려지는 시간과 정성... 사모함과 부르짖음... 눈물과 감격... 인내와 감사가 주님께 더욱 가까이 하게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분량 이상의 것들을 감당해 주시고 계셔서 더욱 은혜가 넘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토모미상도 요즘 그 새벽에 생강차를 끓여 오시느냐 수고가 너무 많잖아요.
오늘 새벽 피곤한 모습을 보여서 죄송합니다.ㅠㅠ(동경성시화운동본부의 홀리클럽 올해의 첫모임 있었고 그곳에서 맡은 일이 좀 있어서 불가불 서두리지 않으면 안됐습니다.)
오늘 저녁은 쌩쌩했슴돠..ㅋㅋ
토모미상의 기도와 언니 조카들의 기도,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귀하게 상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한 때와 당신의 방법으로 인생을 구원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신다고 하셨어요...
그 하나님께 맡겨진 이상 우리는 하나님의 나타내시는 영광만을 목도케 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보삼.....^^
목사인 저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다른 분들이야 어떻겠어요?(특히 김경식집사님 같은 경우는 낮에 일을 하시면서 하루 두번을 참석하시려니 더욱 힘드시겠죠..)
하지만 그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의 기틀을 잡아 주는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드려지는 시간과 정성... 사모함과 부르짖음... 눈물과 감격... 인내와 감사가 주님께 더욱 가까이 하게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분량 이상의 것들을 감당해 주시고 계셔서 더욱 은혜가 넘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토모미상도 요즘 그 새벽에 생강차를 끓여 오시느냐 수고가 너무 많잖아요.
오늘 새벽 피곤한 모습을 보여서 죄송합니다.ㅠㅠ(동경성시화운동본부의 홀리클럽 올해의 첫모임 있었고 그곳에서 맡은 일이 좀 있어서 불가불 서두리지 않으면 안됐습니다.)
오늘 저녁은 쌩쌩했슴돠..ㅋㅋ
토모미상의 기도와 언니 조카들의 기도,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귀하게 상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한 때와 당신의 방법으로 인생을 구원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신다고 하셨어요...
그 하나님께 맡겨진 이상 우리는 하나님의 나타내시는 영광만을 목도케 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보삼.....^^
토모미짱에겐 언제나 주님의 향기가 나요.
낼 또 보자구요~(이젠 맬 만나니 남편보다 더 가족같네여..やばいっ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