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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오늘 큰 일이 있었습니다. '마당'에서 수요예배를 보는데,
목사님께서 저에게 대표기도를 시키시는 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 주님은 아시죠???
주님을 영접한지 제가 얼마나 되었다구... 서너달...
그런데 대표기도라니요... 저번에 새벽수요예배때는 봐주시더니만,
오늘은 그냥 안봐주시더군요.
그래서 했습니다. 어쩜좋아...
철저히 교육시키시는군요.. 그렇지만 전 시험에 안듭니다.
왜냐면요~~~
주님이 제맘을 아시거든요. 멋지고 예쁜말을 사용안해도 주님은 아시잖아요.
그래서 위로받았어요. 주님이 아시니까...
아무튼 오늘 얼굴이 화끈해서 혼났어요...
그리고 조금은 뿌듯한 마음이...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목사님께서 저에게 대표기도를 시키시는 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 주님은 아시죠???
주님을 영접한지 제가 얼마나 되었다구... 서너달...
그런데 대표기도라니요... 저번에 새벽수요예배때는 봐주시더니만,
오늘은 그냥 안봐주시더군요.
그래서 했습니다. 어쩜좋아...
철저히 교육시키시는군요.. 그렇지만 전 시험에 안듭니다.
왜냐면요~~~
주님이 제맘을 아시거든요. 멋지고 예쁜말을 사용안해도 주님은 아시잖아요.
그래서 위로받았어요. 주님이 아시니까...
아무튼 오늘 얼굴이 화끈해서 혼났어요...
그리고 조금은 뿌듯한 마음이...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2006.01.18 18:08:18 (*.98.135.139)
한마디 더..
우리 둘다 홈피 죽순이 넘 심하거 아냐???!!!
남들 다아 바쁘고 일하는데...할 일 없는 주부티 넘 내는거 아님가 몰라..ㅍㅍ
거참..쩝..
게다가 숙사마집사님,안집사님도 요즘은 뜨 ~음 하시고 진집사님은 내가 홈피 데뷰한 이후로
한번도 아녀간 기척도 없고...
안집사님께 홈피 출석부를 함 만들어달라고 할까봐여...
특히 진집사님전용으로다가...안 들어 온날 계산해서 벌금도 받고..
성적 좋으면 이쁜 자매님 소개 시킨다든가...
우리 둘다 홈피 죽순이 넘 심하거 아냐???!!!
남들 다아 바쁘고 일하는데...할 일 없는 주부티 넘 내는거 아님가 몰라..ㅍㅍ
거참..쩝..
게다가 숙사마집사님,안집사님도 요즘은 뜨 ~음 하시고 진집사님은 내가 홈피 데뷰한 이후로
한번도 아녀간 기척도 없고...
안집사님께 홈피 출석부를 함 만들어달라고 할까봐여...
특히 진집사님전용으로다가...안 들어 온날 계산해서 벌금도 받고..
성적 좋으면 이쁜 자매님 소개 시킨다든가...
2006.01.18 22:58:58 (*.146.223.51)
토모미성도님..
오늘 기도 참 잘 하셨어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이 늘 힘이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겁니다.
이제 처음은 시작되었으니까 언제든지 담대하게 주께 기도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단 한마디의 기도라 하더라도 성령께서 우리의 중심과 입술을 주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요.
미리 예고하지 않고 갑자기 시켜서 미안해요.^^
아이를 키워보면 아기들이 하지 않던 행위들을 하나씩 더 해나가는 것을 보면 그것만큼 부모의 기쁨은 없듯이 영적으로도 토모미성도님의 신앙의 성장은 목사에게 더 큰 기쁨은 없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으로만도 눈물겹도록 고마운 일입니다.......
오늘 기도 참 잘 하셨어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이 늘 힘이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겁니다.
이제 처음은 시작되었으니까 언제든지 담대하게 주께 기도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단 한마디의 기도라 하더라도 성령께서 우리의 중심과 입술을 주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요.
미리 예고하지 않고 갑자기 시켜서 미안해요.^^
아이를 키워보면 아기들이 하지 않던 행위들을 하나씩 더 해나가는 것을 보면 그것만큼 부모의 기쁨은 없듯이 영적으로도 토모미성도님의 신앙의 성장은 목사에게 더 큰 기쁨은 없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으로만도 눈물겹도록 고마운 일입니다.......
2006.01.18 23:00:28 (*.146.223.51)
그리고
서권찰님...
어디에서나 죽돌이 죽순이가 있어야 한답니다. 파숫군과도 같이.....
앞으로도 잘 지켜주세요......
서권찰님...
어디에서나 죽돌이 죽순이가 있어야 한답니다. 파숫군과도 같이.....
앞으로도 잘 지켜주세요......
2006.01.18 23:55:49 (*.121.34.36)
새벽예배, 저녁예배까지 참석했는데......긴시초 예배를 참석안해서 토모미짱 기도
데뷰를 놓쳤네.....쪼끔 아깝다-----잉,,,,,,
사실은 새벽예배때 기도,저를 지나치시길래....았싸-------그랬는데...
저녁예배때 저도 딱 걸렸어요.....근데 토모미짱..!!!! 대표기도가 영적 성숙에도
좋지만 육적 건강에도 좋아여..혈액순환에도 좋고....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추카 추카......
데뷰를 놓쳤네.....쪼끔 아깝다-----잉,,,,,,
사실은 새벽예배때 기도,저를 지나치시길래....았싸-------그랬는데...
저녁예배때 저도 딱 걸렸어요.....근데 토모미짱..!!!! 대표기도가 영적 성숙에도
좋지만 육적 건강에도 좋아여..혈액순환에도 좋고....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추카 추카......
2006.01.19 07:22:55 (*.229.241.250)
감사합니다...
정말 기도로 그리고 말씀으로 항상 무장되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아무도 못쳐들어오게...
그리고 송권찰님...
얼굴을 보여도~~~
정말 기도로 그리고 말씀으로 항상 무장되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아무도 못쳐들어오게...
그리고 송권찰님...
얼굴을 보여도~~~
2006.01.19 08:40:12 (*.98.135.139)
맞아~송권찰님 얼굴을 밝혀라!오바~
토모미짱,오늘 생강차 두잔 마신게 들었나봐요~
목이 한결 좋아 진거같아요.
고마워용~(분명 쿠로자토의 효과 인듯...ㅎㅎ)
토모미짱,오늘 생강차 두잔 마신게 들었나봐요~
목이 한결 좋아 진거같아요.
고마워용~(분명 쿠로자토의 효과 인듯...ㅎㅎ)
2006.01.19 08:54:50 (*.121.34.36)
음....홈피 물 버리지 않으려면 영원히 밝히지 말아야...
토모미짱...수미권찰님 까지 목이 좋아졌당.....
뭐 생각나는거 없쑤?ㅍㅍㅍㅍㅍㅍㅍㅍㅍ(최불암 웃음소리)
토모미짱...수미권찰님 까지 목이 좋아졌당.....
뭐 생각나는거 없쑤?ㅍㅍㅍㅍㅍㅍㅍㅍㅍ(최불암 웃음소리)
2006.01.19 09:25:56 (*.39.115.157)
아줌마들 여기서 수다 떨지말고 메신저를 이용해라.
소외감 느낀다^^
그라고 홈피 출석부 만들어라 색시 소개해준다면 매일 도장 찍는다
소외감 느낀다^^
그라고 홈피 출석부 만들어라 색시 소개해준다면 매일 도장 찍는다
2006.01.19 22:19:43 (*.121.34.36)
산아...!!!!!! 금발 남자는 어떻게 안되겠니?
그리고 내가 갈수도 있다....
근데 안전도사님 말씀은 흑인을 뜻하는 건지,,,,,,,,,?
ㅋㅋㅋㅋㅋ 진집사님 흑인 어때여?
그리고 내가 갈수도 있다....
근데 안전도사님 말씀은 흑인을 뜻하는 건지,,,,,,,,,?
ㅋㅋㅋㅋㅋ 진집사님 흑인 어때여?
2006.01.20 07:42:28 (*.229.241.250)
하나님께서 정말로 기뻐하셨을까요? 안집사님???
너무 부족해서 너 공부좀 더하고 믿음 좀 더 키워와라...
이러시진 않았을까요??
기...
도...
정말 어렵네요...
너무 부족해서 너 공부좀 더하고 믿음 좀 더 키워와라...
이러시진 않았을까요??
기...
도...
정말 어렵네요...
2006.01.20 10:00:31 (*.188.59.235)
정말 기도 했어.............................................................................................................................요.ㅋㅋ
아~~~~~~~~~~~~~~~~~~~~~~~~~~~~~~~~~~~~~~~~~~~~~~~~~멘 ^^ㅎㅎㅎ
예쁜 기도 목소리 듣고싶다^^
이번 주일날 기도 앙코르 부탁해유...
야~대단해///........주님 .나는 언제나~~~휴...
야~~인기짱 인데 그러나...
주님께서 토모미 이모님에게 많이 많이 기도 주세요네^^;
기도 하게해주세요',,
나도 가르켜주세요..
아~~~~~~~~~~~~~~~~~~~~~~~~~~~~~~~~~~~~~~~~~~~~~~~~~멘 ^^ㅎㅎㅎ
예쁜 기도 목소리 듣고싶다^^
이번 주일날 기도 앙코르 부탁해유...
야~대단해///........주님 .나는 언제나~~~휴...
야~~인기짱 인데 그러나...
주님께서 토모미 이모님에게 많이 많이 기도 주세요네^^;
기도 하게해주세요',,
나도 가르켜주세요..
챙피한 얘기인데여...토모미짱보다 신앙생활 오래했다는 저두
목사님께서 시키시면 왠지 떨리고 주님께서 진짜 알아들으시지도 못하실 두서없는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역시 기도는 평소에 생활화 되어 있는냐 없느냐에 달렸나봐요..
목사님께 지적당하더라도 당당하게 주님께 기도 드릴 수 있도록 우리서로
말씀도 많이 보고 기도도 많이 해요..
토모미짱의 오늘의 첫대표기도에 주님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아마,목사님 언젠가 또 시키실 걸요~대표기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