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늘은 회색빛.
연일 맑은 하늘이더니 금방이라도 눈이나 비가 쏟아질듯 하네요.
오늘 새벽도 주님은 저의 새벽잠을 사랑으로 깨워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성경통독과 기도...로 이 보잘것 없는 저에게...
신앙인으로서 그동안 너무나 안일하고 게을렀음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요즘의 전 매일같이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크나큰 영광과 전지전능하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나는 작은 자 이면서도 큰 자 인척했고, 이기적이면서도 베푸는 자 인척했으며, 교만한 자 이면서 낮은자 인척
했음을...
이제는 진정한 낮은자 이고 싶습니다.  

교회의 성경통독이 끝난 후에도 이 고백이 주님오실 그날까지 계속될 수 있도록 혼자만의 성경통독을 이어가렵니다.

사랑의 성도 여러분, 우리 같이 화이팅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