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산타크로스인 안효정권찰님댁에 세탁하러와서 기다리면서 잠시 컴터를 만지고 있습니당 ㅎㅎ
딱히 컴터를 해야하지 않는데 오늘 오후예배 말씀처럼 없으니 뭔가가 다 필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양육반 수업이 마지막이였습니다..
제대로 수업준비를 한적이 없는것같아..목사님께 죄송했습니다.ㅜㅜ
그리고 좋은 분들과 양육반을 받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늘 세상일이 먼저인 제게 그래도 다시한번 주님이 저에 손을 잡고 계심을 깨우치게 해준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강한 의지로 다음주일엔 미리미리 예배에 참석해 있는 주님의 걸작품 이진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한주도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