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주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성경도 잘 모릅니다.
내가 아는 사실은 주님을 만나는 날은
더욱더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천천히 주님을 알고 싶습니다.
너무 늦은건 아니겠죠?

오늘 오후 예배를 마치고 청년회에서 다음주 헌신예배의
찬양을 연습했습니다.
아직 결혼을 안했다는 이유로 청년회 넣어주신것도 감사하고,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을 기쁘게 할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였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빨리 다음주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참 수요일에도 주님을 만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