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잘들 계시죠?
저는 지금 중국에 와있습니다.
계획은 토요일에 한국에 들어가는 거였는데요
이곳 작업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수요일로 연기되었어요
근데 그것도 힘들것같네요..

6/26일이 선적이에요
근데 아직 작업이 들어가지 않은 것도 있고
이곳상황이 많이 힘듭니다.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힘든데요
지금 문제가 되는것들 빨리 해결되어
수요일에는 전 스타일 검사소에 입고시키고
26일 전량 선적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건 제대로 선적못하면 회사에 타격이 큽니다.
그러면 저의 일이 없어질지도..ㅠㅠ

뜬금없이 기도 부탁드려서 죄송하고요
지금 제가 너무 애가 타서 부탁합니다.

목사님 어제는 죄송했어요
그래도 목사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