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남김니다
지금 여기는 윤수언니네집입니다..

오늘은 상숙언니의 초대로 구마고메에 갔습니다..
사랑하는 언니들.. 은지언니, 윤수언니도 함께 해서
분위기 좋은 프랑스가게에서 맛있는 런치도 먹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윤수언니집에 온 사람은 우리교회 사람들 중에서는 제가 첨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첨이자 마지막인 유일하게 초대받은 사람이 되버렸어요ㅎ
  
낼 비행기도 윤수언니도 떠나고.. ㅠ
다 떠나군요..
그래도 우리 동경한인장로교회 아니였으면 만날 수 없었을지 모를  
좋은 언니들.. 좋은 만남..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그냥 심심해서 혼자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 ㅎㅎ
그럼 내일 수요예배때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