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즈니스 석을 타고 왔네요.
오늘 하마터면 비행기를 놓칠 뻔 하였습니다.
나리타에 도착하니 5:05 이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달려서 4층에 올라가니
제가 비행기 탈곳은 여기 1터미널이 아니라
2터미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2터미널로 가는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탑승시간 까지 아슬아슬 하게 도착하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JAL직원들이 큐코큐 큐코큐 하면서 여러군데에
전화를 걸더군요.;;;저 뿐만 아니라 JAL 959타는 승객들 모두한테 그러더군요.
그리고 팔에 959라고 쓰여진 스티커를 붙여 주더군요.
그러고나서 그냥 비즈니스로 승급 시켜준게 아니라 아에 비즈니스석 티켓을 주더군요.
그 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잠시후에 알고나서 속으로 엄청 좋았습니다.ㅎ
뭐 그렇게 수속을 밟고 편하게 비즈니석에서 잘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짧은 여행이었지만 참 얻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ㅎ
교회가 집보다 오히려 더 편한것 같아요.ㅋㅋ
항상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오랫동안 교회 분들을 못 뵐 생각을 하니까 정말 사비시 하네요.ㅠ
참 그리고 보시다시피 사진 바꿧어요!
그리고
창민이 형과 숙현이 꼭 한국오면 연락 주세요!
한국 왔다는 소리 들었는데 연락 안오면 저 평생 삐집니다!
그럼 다음에 뵐 때 까지 몸 건강히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