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고 바로 교회에 왔습니다.
왠지 오늘은 교회로 발이 옮겨지네요..
평일 오는 교회
정말 오랜만입니다.
찰스가 있군요.
상웅이도 있군요..

오늘은 한시간 기도하자
맘먹고 예배당 올라갔더니
벌써 누군가
눈물의 기도를 하고있더군요.
그래서 기도는 살짝하고
창민이랑 수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