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ばんは~

오늘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언제나처럼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하루하루지만요..

학교수업마치고, 집에 와서는 조금 늦은 감있게
QT를 하였습니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바울이 옥중에서도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며  
어떤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않고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다 라고 하신 구절이
제 마음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무엇을 할때 두려워하는 마음이 앞서는 나약한 제 자신을 돌이켜보며
주님앞에 서기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바울처럼 어떤상황속에서도
두려움의 영을 기도로써 물리치고, 오직 그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QT의 내용과 걸맞은 멘트하나 날리고 갈게요.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