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이라는 시간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오늘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동경에 있는 일주일 동안 계속 비가와서 싫었는데...한국에 오니 또 비가 오네요..
이게 무슨 조화인지...
화요일 목사님과의 만남을 시작하여 같이 규동도 먹고..수양회도 다녀오고..
수요예배도 드리고 주일 예배도 드리고 족구도 하고 삼겹살도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너무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왔는데.. 하네다 공항서 비행기에 오를려니
밀려오는 아쉬움은 무엇인지...정말 하루라도 빨리 일본에 가고 싶네요..
아주 빨리 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세요...
항상 건강들 하시구요..이곳에서 저도 동경한인장로교회를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양회 사진은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