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까지 오랜만에
총쏘고 집에와서 몇시에 잤더라....
2시쯤 잤나???
요근래 3일동안 잠을 3~4시간밖에 못자서
오늘 휴일이고 하니 늘어지게 자보자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7시 40분...ㅡㅡ;
'에이씨 모야...왜 이시간에 눈이 떠진거야?'
하고 살짝 짜증 한번 부리고 다시 잠을 청하고
눈을 떠보니 11시40분..
그때 일어나서 머했더라???
아! 어제 했던 찬양대회 동영상 좀 봐주면서 뭉기적거리다가
점심으로 짜파게티 2개 끓여서 먹어주고
뭉기적거리다가 또 자고...잠시 눈 떴다가 다시 또 자고..
그렇게 반복해서 오후 7시쯤 일어나서
대충 씻고 교회와서 좀 있다가 9시부터 중보기도라 기도하고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마니 자서 그런지 아직도 머리가 띵하네요..
내일부터 또 다시 일상의 패턴으로 돌아가겠네요.
오늘의 휴일을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다시 힘내서
다음주에 있을 휴일을 기대하며 각자의 처소에서
간밧떼 구다사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