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에 교회에 있었던 적이 없었던것같아요..
오늘은 어렵게 내일 이사하는 관계로 이렇게 교회에 나올수 있는 휴식시간을 허락해주셨네요..
바가킹에서 룸메이트 이쁜진영언니와조금덜이쁜은지랑 잔뜩 먹고 이렇게 교회에 왔습니다.
목사님도 왠지 절 보고 당황하신것같아여 ㅋㅋ
너무너무기분이 좋으네요~
우선,이사하는데 조금이나마 이삿돈을 줄일수 있게 인도해주시고, 좋은 사람들을
옆에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은지와 싸워서 이사하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특히 정수오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