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듣고 왜 파트별 따로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가슴에 팍! 팍!! 그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날로 날로 성가곡은 레벨이 올라가는데,
거기에 못 따라주는 것 같아 지휘자님께 죄송한 맘이...
저번 주일부터 오전 1부 예배에도 에벤에셀 성가대가 올라가는데,
하나님께 그리고 성도님들께 부끄럽지 않는 모습이 되도록,
노래하는 달란트를 주심에 더욱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아름다운 음율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완벽에 가깝게 노력했구나 라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벤에셀 성가대~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