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입니다.

작품수를 늘려보라는 선생님의 권유에 학교에서 작업하다 글남깁니다.

작업을 하고 있는 시간이 요새는 참 좋거든요

느슨해졌던 시간들을 확 동여매는데 기합을 넣고 있습니다.

기도랑 말씀 붙들면서 ..,,

오늘 수업중에 프랑스 동부에있는 현대 건축물을 들먹거렸는데

자세히보니 교회더군요

갑자기 수업중에  우리 교회가 이전되어지고

그 주변에 그리고 일본에 멋진 교회를 세우게 해주세요 라는 간절한 마음이 생겨 기도했습니다.

언젠가 공부하는 학생들이 우리교회 사진을 보게 되는 날이 오면 너무 멋지겠네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늘 감사와 기쁨과 주위 돌봄...그리고 소망하길 멈추지 않는 믿음이

늘 우리 동경 한인 장로교회 가족들에게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
전도사님 힘내세요!
두분 사모님 힘내세요 !
권사님 힘내세요!
집사님 힘내세요 !
권찰님 힘내세요!
청년들도 힘내세요!
애들아 너희도 힘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