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757
무사히 입국해서 벌써 2주째입니다.
다들 걱정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정말 기도에 힘을 또 한번 체험했습니다.
미국입국시 질문한마디 없이 통과한사람 있음 나와보라고 하고 싶네요!!
다들 너무 커버린 배 때문에 걱정해주셨는데....
전날 신문에 나오는 일은 없게해달라고 집사님들이 전화도 해주셨는데....
저도 너무나 긴장하고 너무나 마음졸이며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걱정안할려구요...
모든걸 계획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이 계시고 이미 나와 유나의 미래를 계획 하신 주님을
내가 더 믿고 의지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동생이랑 하루종일 자고 먹고 또 자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 몇일 피곤했는지 입안이 헐고 애도 저번주 보다 300그람 작아졌다고해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애가 살이 빠지는 경우도 있나요? 피곤했나?
배는 금방 나올것 같은데 애가 작데요 2.4키로.... 유선이 때보다 더 많이 먹었는데 혹시 이게 다 제 뱃살이면
어쩝니까? 갑자기 공포가 밀려옵니다.
아 그리고 찬양제 잘 봤습니다.
역시 우리교회는 개성있는 성도들 넘 많아요..
우리신랑은 왜 또 춤까지 추고 되도록 몸 흔들지 말라고 했는데...
화면이 꽉차서 현우씨가 흐드는지 카메라가 흔들리는지 모르거든요...
화면으로 볼때 다들 건강해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저도 유나 순풍낳고 바로 가겠습니다.
아~~ 이름은 Sarah Yuna Kim 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가끔이라도 진행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도도 많이 해주세요!!
이번엔 기도의 힘으로 함 낳아볼랍니다.
다들 걱정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정말 기도에 힘을 또 한번 체험했습니다.
미국입국시 질문한마디 없이 통과한사람 있음 나와보라고 하고 싶네요!!
다들 너무 커버린 배 때문에 걱정해주셨는데....
전날 신문에 나오는 일은 없게해달라고 집사님들이 전화도 해주셨는데....
저도 너무나 긴장하고 너무나 마음졸이며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걱정안할려구요...
모든걸 계획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이 계시고 이미 나와 유나의 미래를 계획 하신 주님을
내가 더 믿고 의지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동생이랑 하루종일 자고 먹고 또 자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 몇일 피곤했는지 입안이 헐고 애도 저번주 보다 300그람 작아졌다고해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애가 살이 빠지는 경우도 있나요? 피곤했나?
배는 금방 나올것 같은데 애가 작데요 2.4키로.... 유선이 때보다 더 많이 먹었는데 혹시 이게 다 제 뱃살이면
어쩝니까? 갑자기 공포가 밀려옵니다.
아 그리고 찬양제 잘 봤습니다.
역시 우리교회는 개성있는 성도들 넘 많아요..
우리신랑은 왜 또 춤까지 추고 되도록 몸 흔들지 말라고 했는데...
화면이 꽉차서 현우씨가 흐드는지 카메라가 흔들리는지 모르거든요...
화면으로 볼때 다들 건강해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저도 유나 순풍낳고 바로 가겠습니다.
아~~ 이름은 Sarah Yuna Kim 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가끔이라도 진행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도도 많이 해주세요!!
이번엔 기도의 힘으로 함 낳아볼랍니다.
2008.09.19 16:43:14 (*.96.2.123)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은 뱃속에 있는 아이 몸무게도 측정이 가능한가 보죠?
모쪼록 유나와 집사님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근데 요즘은 뱃속에 있는 아이 몸무게도 측정이 가능한가 보죠?
모쪼록 유나와 집사님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2008.09.19 18:43:34 (*.10.54.24)
미국입국시 질문 없이 들어간 사람 없지~~
분명 눈을 가려주신게야....
암튼 하나 둘 셋에 쑥낳고 건강하게 회복해서 들어오세요.
여전히 씩씩한 우리 유집사님 보고싶네~
그리고 송현정집사님이 10월 말이나 11월초에 엘에이 간다고
집사님 연락처 알아놓으라고 나한테 연락 왔던데.
유나 보러 간다고...........둘다 좋겠다......거기서 만나고......
암튼 연락주소.
아니 어쩜 송집사님 이거 보고 자기가 써 놓을지도 모르겠다.
그치?
또 연락합시다....................사랑해유~~~
분명 눈을 가려주신게야....
암튼 하나 둘 셋에 쑥낳고 건강하게 회복해서 들어오세요.
여전히 씩씩한 우리 유집사님 보고싶네~
그리고 송현정집사님이 10월 말이나 11월초에 엘에이 간다고
집사님 연락처 알아놓으라고 나한테 연락 왔던데.
유나 보러 간다고...........둘다 좋겠다......거기서 만나고......
암튼 연락주소.
아니 어쩜 송집사님 이거 보고 자기가 써 놓을지도 모르겠다.
그치?
또 연락합시다....................사랑해유~~~
2008.09.19 21:26:08 (*.187.236.35)
집사님 방가방가!!! 유나였구나! 전 왜 유진으로 알고 있었을까요......ㅋ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얼마 안남았네요. 힘내셔서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남이야기 할때가 아니진만요.....^^; 저도 하은이가 작다고 해서 열시미 먹고 있는데.......ㅋ
이게 저의 살로 갈까 두렵습니다.저도 한달 남았는데...아이고 벌써 부터 무서워서 꿈에나온답니다.
씩씩하게 건강한 아이 낳도록 기도 하게요. 우리 둘이요 집사님!! 화이팅!!
빨리 일본에서 만나요!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얼마 안남았네요. 힘내셔서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남이야기 할때가 아니진만요.....^^; 저도 하은이가 작다고 해서 열시미 먹고 있는데.......ㅋ
이게 저의 살로 갈까 두렵습니다.저도 한달 남았는데...아이고 벌써 부터 무서워서 꿈에나온답니다.
씩씩하게 건강한 아이 낳도록 기도 하게요. 우리 둘이요 집사님!! 화이팅!!
빨리 일본에서 만나요!
2008.09.21 21:33:32 (*.17.32.7)
안녕하세요?
류연정 집사님, 서윤미 권찰님 순산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편 김현우 집사님은 주말 한차례씩 잘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
류연정 집사님, 서윤미 권찰님 순산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편 김현우 집사님은 주말 한차례씩 잘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
감사한 일입니다.
모두 기도하고 있으니까
힘있게 사라유나킴 잘 낳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셔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감사한 것은..
유선이와 유나의 이름 돌림이 '유'자였네요...
'선'자 돌림이여서 '유선'과 '무선'되나 쪼깨 심란했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