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기 준기 엄마 박수미입니다..
민기가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원까지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목사님..밤새 몸살 앓으셨음에도
저의 식사까지 챙겨서 와주신 사모님..
꼬마 시윤이까지 데리고 와주신 김애영집사님..
김애영집사님,,민기 간식거리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곳에서 늦은밤에 준기를 데리러 와주신 권사모님과
안은주집사님 정말 감사드리구요,,준기 잘 먹여주시고
씻겨주시고 재워주신 전도사님과 사모님,,그리고 예진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민호의 경험으로 오셔서 많은 도움의 이야기 해주신
최은애 권찰님 가정..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원에 오셔서 함께 기도해주시고 비싼 과일과(^^) 카스테라,,
맛난 음식 가져다주신 토모미,안은주,김민희 집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접 음식 해서 바리바리 싸들고 오신 토모미집사님과 혜란씨
감사드려요..토집사님때문에 빠졌던 살이 더 쪘다는..ㅎㅎ

오늘 퇴원 도와주시러 오셔서 일어실력 발휘해주신 토모미집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토집사님 강아지 봐주신 유끼꼬집사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많이많이 기도해주신 중보기도팀 여러분들과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동경가족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사랑을 받아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민기아빠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너무너무 감사하고 잇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
동경가족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