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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파워포인트 담담하셔서.....
아직도 그자리는
진희 자매님을 위해...
아무도 차지 하지 않고 있답니다...
목사님이 그렇게 노발대발도 여러번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태 남겨 두었답니다...
담주에도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