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중에 예배에 오셨던 자매님이 계셨었죠.
집에 와서 딸아이가 얘기해 주어서 알게 되었는데 정성스럽게 쓴 글과 함께
돈 2000엔을 넣어서 예진이에게 주었다네요.
맘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혹시라도 다시 저희 홈피에 오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또 같은 맘으로서 선교의 삶을 살고 계시는 우리 교우들과 은혜를 같이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샬롬!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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