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를 일고...

2009.04.26 06:55

김애영집사 조회 수:2501 추천:71

이 책의 제목자체가 나를 찔리게 한다. 제자 수업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나는 분주병에 시달리는 시간들이 많이 있었다.이것 저것 하루종일 이것도 저것도 다 해야하는 마음에 항상 불안하면서도 저녁때 가서는 해놓은 일을 확인할 길은 없고,
나 역시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버렸다는 죄책감에 빠지기 일수였다.특히 집안일, 아마 먼저 그일을 해야 하는 원칙이 성립되지 않았었던 것 같다.빨래는 반드시 아침에 널어야하고 저녁에 걷어야 하는 원칙으로 시작해 하나하나가 무시됨으로 채계적인 일이 진행되지 않았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의 메세지가 나의 흩으러진 시간 관념을 바로 잡는데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그래야만 내가 받은 사명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임스 앨런은 이렇게 말했다. "내면은 끊임없이 외부로 나타난다.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사람의 생각은 행동으로 꽃이피고, 그 행동은 성품과 운명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고 한다.
1)지금 당장 내 시간을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은?
2)지금 당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3)지금 해야 할 옳을일은 무엇일까?
선택의 순간에 성실하게 행동하는 것을 묻는 것에서 시작한 위에 질문으로 부터 선택의 순간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질문으로 부터 선택의 순간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질문은 이렇다.
1)이것이 내 영향력의 원안에 있는가?
2)이것이 내촛점의 중심안에 있는가?
3)제3의 대안이 있는가?
4)어떤 원칙들이 적용되는가?
5)그 원칙들을 적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여 적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시간의 원칙들을 무시하고 무엇이든 이 원칙을 수단으로 잘 이용하지 못한 결과로
나는 많은 것을 잃었었던것을 알게 되었다. 약속,신뢰도 그 중 손해볼 것 중에 하나이지만 가장 큰 손실이었음을 깨달는다.
원칙 중심의 삶을 살지않았기에 삶이 주는 힘과 평화와 안식을 찾지 못했다. 이제 그것을 내안에 세워 내안의 시계와 나침반이 새로운 지도들과 결합하여 행복,충족,엄청난 성과가 있는 삻을 창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내가 가장 시급하게 바꿔야할 패터다임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깨달았다. 이 일을 구체적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수학의 법칙이기도 하는 '선택' 시간을 그냥 살아 가는데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삶을 '숙고'해야할 옳은일을 할
수 있는 '선택의 가치' 오류 없이 일관되게 작용하는 근본적인 삶의 법칙인 '진리' '기본 욕구'  충족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하는 필수부분 '자연'상호의 법칙으로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하는 '인간관계' 많이 주면 줄수록 더 얻는다는 위대한진리'공헌' 나와 지금 이상의 것으로 더 큰 그림을 볼줄아는'전망'의 개념을 내안에 확고하게 들이지 않으면 안됨을 알게 되었다.이것들을 무시한다면 중요한 자원을 잃게 됨을 명심하자.그러고 보면 너무많은 것을 무시하고 산 탓이다.
이제 하나님의 일꾼으로 다시 태어났다.세상 사람들 보다 최소한 두배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 시점에 이책은 정말 고마운
책이다. 그 기본이 정립되지 않고는 앞으로의 사역의 여정에 큰 차질이 벚어길 것이 틀림없다. 나의 무지로 인해 가족들이 또 나를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정된 삶을 살지 못했을까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다. 이제부터 가치있는 삶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시간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이끌며 쟁취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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