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제자대학 간증문
2009.05.28 01:08
제 삶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였습니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을만큼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의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신 부모님밑에서 자연스럽게 저 또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을 심어주신 부모님이셨지만, 저희 아버지는 그다지 자상하시고 신실하신 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을 아주 자주 불안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집사 직분을 받으셨음에도 당신 뜻에 맞지 않을 때 에는 교회조차 가지 못하게 하신 때도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보다는 힘든상황 속에서 홀로 드리셨던 어머니의 예배에 대한 기억이 더욱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폭풍처럼 휘몰아친 아버지의 난리통 뒤에 잔잔하게 드리는 어머니의 예배와 기도 속에는 어린 제 눈에도 평안과 위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어머니의 신앙속에서 저는 자연스레 평안과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야곱이 고백했던 내 할아버지의 아브라함 하나님,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자신의 가장 힘든 상황속에서 비로소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되었듯이 어느 순간 어머니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편안과 위로로 찾아오신 나의 하나님은 이제 내 삶의 주인되시었고, 내 인생뿐만 아니라나 자신까지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만들어가십니다. 내 인생의 하나님은 바울에게와 같이 어느 한 순간 찾아오지 않으셨습니다. 기억도 할 수 없는 어느 때부터 자연스레 찾아오셨으며, 이미 나를 주관하고 계신 것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나의 나 된것도, 앞으로의 나의 나 될것도 오로지 주의 은혜 안에만 있을 것을 이 간증을 통해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신앙을 심어주신 부모님이셨지만, 저희 아버지는 그다지 자상하시고 신실하신 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을 아주 자주 불안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집사 직분을 받으셨음에도 당신 뜻에 맞지 않을 때 에는 교회조차 가지 못하게 하신 때도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보다는 힘든상황 속에서 홀로 드리셨던 어머니의 예배에 대한 기억이 더욱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폭풍처럼 휘몰아친 아버지의 난리통 뒤에 잔잔하게 드리는 어머니의 예배와 기도 속에는 어린 제 눈에도 평안과 위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어머니의 신앙속에서 저는 자연스레 평안과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야곱이 고백했던 내 할아버지의 아브라함 하나님,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자신의 가장 힘든 상황속에서 비로소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되었듯이 어느 순간 어머니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편안과 위로로 찾아오신 나의 하나님은 이제 내 삶의 주인되시었고, 내 인생뿐만 아니라나 자신까지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만들어가십니다. 내 인생의 하나님은 바울에게와 같이 어느 한 순간 찾아오지 않으셨습니다. 기억도 할 수 없는 어느 때부터 자연스레 찾아오셨으며, 이미 나를 주관하고 계신 것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나의 나 된것도, 앞으로의 나의 나 될것도 오로지 주의 은혜 안에만 있을 것을 이 간증을 통해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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