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난슬 입니다.
저는 현재 동경 연합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어는 간단한 인삿말 정도밖에 못하며,
심지어 일본에 살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소재한 한인교회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글을 남기는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잠시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91년생 만 23살 청년입니다.
양식조리를 전공하여, 현재 요리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종은 한국인이며, 국적은 호주인이고
현재 호주 캔버라에 거주중 입니다.
저는 호주 이민 1.5세대로 이곳 호주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제가 이곳에 글을 남기는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리사로서 어느정도 경력과 지식을 쌓기위해
이곳 저곳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군데에서 일해보는게 제 꿈이자, 목표입니다.
현대 조리의 기술적 채계화에 기본이 된 프랑스,
피자와 파스타 등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탈리아,
향신료의 보고 인도,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적 통로 터키,
가보고 싶은 나라도 많고
보고 싶은것 배우고 싶은것도 많지만
그중에 가장 제 마음을 사로잡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중학교 3학년때 1년간 들은 일본어 수업에서 배운 일본어는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와 음식, 환경등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와기엔 충분했습니다.
재미있게 보던 일본 만화도 있고,
일본의 장인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등을 보기도 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저는 일본이 좋습니다.
내년 4월쯤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1년간 일본으로 워킹할러데이를 가고자 합니다.
아직은 조사하는 단계라, 워킹할러데이 비자 신청 방법이나, 일본에서 구할수 있는 일자리등을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러던중 난관에 부딪혀서 이렇게 한인 교회 커뮤니티라도 찾아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호주 여권도 신청했고
일본 워홀 비자도 어렵지 않게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일자리를 구할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몇번이나 찾아보았지만,
일본어 회화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많았고,
큰 호텔 체인의 경우 아예 구인광고, 채용광고가 일본어로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도 빨리빨리 잘하고 눈치도 없는 편이 아니여서
어딜가나 일머리 있고 일 잘한다는 얘기를 듣는 편이여서
솔직히 막상 일본에 가면 일자리를 못 구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기왕이면 다른 워홀러들이 알바 형식으로 구하는 일 말고,
제 현재 커리어에 차후에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요리사' 로서의 직장을 구하고 싶습니다.
일본어도 안되고
워킹 홀리데이 비자의 경우 일을 할수 있는 기간 또한 정해져 있는것으로 알고 싶습니다.
때문에 아르바이트가 아닌, 그야말로 '직장'을 구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이메일을 몇번 교류하면 상담을 해주실분 혹시 계신지요?
일본에 살고 계신 제일교포 분이어도 좋고
일본에서 요리사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일본어는 거의 못하고, 일본에 지인한명 없의며,
일식 요리도 할줄 모르고, 일본에 가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양식 요리사로서의 기술이 있으며, 영어는 잘합니다.
일본의 현재 상황에 빗대어 제가 내년에 어떻게 일본에서 살아남아야 할지 경험담, 혹은
조언을 주실수 있으신 분은 이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nickim@naver.com 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히로시마에서 교회를 도우며 섬기고 있는 김왕범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새반석구국기도원(안동)의 강태경 목사님께서 도쿄에 갈 일이 있으면, 임진형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로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으셔서, 이렇게 홈페이지에나마 글로 남깁니다.
제가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3/20~21)에 도쿄에 가게 되어서 괜찮으시다면, 잠깐이라도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습니다만, 어떠신지요? 미리 연락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혹시나 도쿄에 올라가면 다시 한번 전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주님의 넘치는 은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경기노회 선교부 회계를담당한 최명영 목사입니다.개인적으론 안산에서 넘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소식이 궁금해서 홈피에 가입하여 몇군데 들러 보았습니다. 참 재미있게 목회하십니다. 부럽네요!이승복 박사는 주일날 저희도 보았는데...비슷합니다. 섭교비는 잘 입급되지요? 070-8222-0850,81-3-3983-4560 모두 맞지요? 변동사항이나 전할 소식이 있으시면 cmy8849@daum.net,031-475-7728, 010-9192-8849. 최명영 으로 연락 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찬이 주영이 어머니! 집사님? 권사님? ㅎㅎ
홈피가 이전되고 아직도 정리가 되지 못한 관계로 올려주신 글을 늦게 보았습니다.
먼저 예찬이 주영이가 하나님 앞에서의 모습들을 보니
그간 부모님이 얼만큼 기도의 무릎으로 두 아이를 키우셨는지 짐작이 되리만큼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내성적인듯 하면서도 교회에서의 생활 전반적인 것들은 매우 익숙한듯 보였구요.
또 서로를 의지하면서 좋은 우애를 보여주어서 보기만해도 흐믓한 아들들입니다.
현재 주영이와 예찬이는 주일 예배는 물론 수요예배까지 참석해서 말씀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요예배에 건반과 베이스기타를 맡게 되었는데 조금만 열심을 다하면 좋은 찬양 연주자가 될듯 싶네요.ㅎ
타국에 아이들을 보내시고 많은 걱정과 그리움으 한숨으로 매일을 보내시겠지만
주님 안에서 잘 자란 아이들이기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또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자녀를 항상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종종 들러 주셔서 안부 전해주시고
저희들도 예찬이 주영이가 동경한인장로교회에서 활약(?)하는 활약상들을 여러모로 보여드리고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도움주신 목사님 집사님 전도사님 형 누나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일마다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형들과 누나의 여행 가이드와 이것 저것 많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넉넉 잡아 석달은 족히 걸릴 기타 레슨 단기간 쪽집게 과외를 해주신 전도사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냈던 김집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서 뭐라고 말하기 조차 힘드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한국 오시면 가이드 해드리겟습니다
핸드폰 010 2027 5893 카카오톡 ID soloandholo
언젠가 필요할지 몰라서 써봅니다
모두 감사햇습니다 !!
평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계시판에 올린 글을 반복해서 여기에도 올리면서 방문기록을 남깁니다.
돈을 벌려면 웃어라
돈을 벌려면 웃어라
1.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라.활기찬 하루가 펼쳐진다.
2.세수할 때 거울보고 웃어라.거울도 날보고 웃는다. ..
3.웃으며 밥을 먹으라.웃으며 먹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 4.모르는 사람을 보고도 웃어라.서로 마음이 열린다.
5.웃으며 출퇴근 하라.그게 천국에서 사는 것이다.
6.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대하라.인기 1위가 된다.
7.꽃을 보며 웃어라. 꽃처럼 아름다워진다.
8.남을 웃겨라. 내가 곧 천사가 된다.
9.집에 들어올 때 웃어라.행복한 가정이 이룩된다.
10.사랑 고백할 때 웃어라. 틀림없이 점수를 딴다.
11.화장실에서도 웃어라.근심걱정 모두 사라진다.
12.물건 팔 때 웃어라.하나 팔 것 두개 판다.
13.물건 살 때 웃어라. 값을 깍아준다.
14.옛날일 회상하며 웃어라.웃음의양이 두배로 늘어난다.
15.실수했던 일을 생각하며 웃어라.또 웃음이 절로 난다.
16.책 보면서 웃어라.더욱 재미있다.
17.화날 때 웃도록 애써라.나중엔 화가 복이 된다.
18.우울할 때 웃어라.우울증도 맥 쓰지 못한다.
19.힘들 때 웃어라.모르던 힘이 불끈 솟는다.
20.웃는 사진을 걸어 놓으라.웃음이 절로 난다.
21.오래 살려면 웃어라.1분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22.돈 벌려면웃어라.5분 웃으면 5백만 원어치 엔돌핀이 나온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한국 경북대학교에서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현철 박사입니다.
이렇게 목사님께 메일을 올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프로젝트사업으로 재일한인들의 삶과 신앙을 연구(한국연구재단)하고 있으며, 실제로 일본 현지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연락을 올리는 것은 재일한인들 및 한국인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을 동경에서 찾아뵙고 조언과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염치불구하고 연락을 올립니다. 저도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과정을 수학하고 있어 이 분야의 실제적인 신앙관련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해당 분야와 관련하여 목사님을 뵙고 말씀들을 수 있다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회신을 기다립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이현철 올림.
hyunchul@k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