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
나의 눈을 보시네 - 송명희 -
그리스도께서 나의 눈을 보시네
내가 말을 못하고
그저 주님만 바라볼 때
주님은 나의 눈만 보시고도
나의 원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시네
나의 눈에 있는 진실을
내가 주를 더 사랑하고
내가 주께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한다는 것을
나의 심중 깊은 곳에 있는 것도
다 아시는 주
나의 소망 나의 생명 되신 주
나 변함없이 그 안에 거하리라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시 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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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요..
문득 저의 마음에 오는 이런 깨달음 하나를 주시네요...
성령님이 일하시지 않으시는 듯 할 때도,
제가 절규로 외치는데 침묵하실때에도
멈추지 말고,,
힘겹지만 성령님의 미풍에라도 반응해야 한다는
깨달음을요.
그러면
.
..
주님안의 저의 심령은 빤짝빤짝 새로워 지겠죠...?!
겉으로만 보여지는 모습의 그리스도인이 아닌,
진정으로 마음속으로부터 행하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제가 주님 앞에서 행하는 자임을 잊지 않고살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앞에 다짐할 수 있는 믿음의 갑옷을 주세요!
주님사랑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가길원하는 지금 이마음이....
이마음이..
포기되거나 멈추어지지 않게요...
사랑해요 주님.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30)
저도 주님께 더욱 더 가까이 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