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
5월19일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잠12:16)
『돈』슈나이더가 쓴 “절벽산책”이라는 자전소설은 상류생활을 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대학교수가 해고당한 후 격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갑자기 해고를 당한 후 그가 격는 감정은 분노했습니다. 왜 자기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여 그 울분을 가족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의 해결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고통을 참아내면서 슈나이더는 자신이 지금까지 추구해온 인생의 목표가 욕망에 불과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정비하면서 새로운 직업세계로 뛰여들어 시간당 15달러를 받는 목수겸 페인트 공으로 거듭납니다. 그 과정에서 슈나이더는 참다운 인생이 무엇이며 직업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인생을』살다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이성을 잃을 만한 일들이 생깁니다. 그런 때에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모습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일단은 참으면서 상황을 파악하여 대처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화가 날 때는 일단 참으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지혜롭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7)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잠12:16)
『돈』슈나이더가 쓴 “절벽산책”이라는 자전소설은 상류생활을 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대학교수가 해고당한 후 격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갑자기 해고를 당한 후 그가 격는 감정은 분노했습니다. 왜 자기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여 그 울분을 가족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의 해결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고통을 참아내면서 슈나이더는 자신이 지금까지 추구해온 인생의 목표가 욕망에 불과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정비하면서 새로운 직업세계로 뛰여들어 시간당 15달러를 받는 목수겸 페인트 공으로 거듭납니다. 그 과정에서 슈나이더는 참다운 인생이 무엇이며 직업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인생을』살다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이성을 잃을 만한 일들이 생깁니다. 그런 때에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모습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일단은 참으면서 상황을 파악하여 대처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화가 날 때는 일단 참으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지혜롭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7)
저만 바보처럼 살고있는것 같아서 우리교회 식구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이제는 저의 딸아이가 말이 트이고 있습니다. 주기도문 부터 외우게 해야죠^^ 한국말로 말입니다^^
눈에 너어도 않아프다는 말이 이제서야 이해갑니다.
제 부모님이 절 어떻게 키웠는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에 와서 두번째로 도영주택을 신청하였습니다.
위치는 아다찌구에 있습니다
이제는 가족과 함께 멀리서 오지 않아도 되었으면 합니다.
고생고생끝에 졸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만 열심히 하면 무사히 졸업할수 있습니다
낮에는 학생으로 밤에는 가족의 생계와 학비를 벌어가며 뀩 참고 열심히 버텨왔습니다
목사님의 격려와 충고로 쓰러져 갈것샅은 제 삶을 조금씩 지탱해왔습니다.
늘 해온 기도지만 제가 하나님의 손을 잡기위해 기도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시길 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손을 잡으면 만약 제가 힘이들고 시험들어 하나님의 손을 놓칠수있지만
하나님께서 잡아주시면 제가 놓을려고 해도 놓을수 없게 되는거지요.
제딸의 손을 꼭 잡고있으면 아이가 넘어지려 할때도 도울수가 있지요.... 그러나 연약하고 힘없는
딸아이의 힘으로는 부족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늘 생각하며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제 손을 잡아 주시라고 말입니다.....그래야 제가 쓰러지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목사님도 수고 많이 하셧구요....
이럴때에는 제가 목사님 모시고 한국을 나갔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호텔도 잡아드리고 ,맜있는 식사도 대접하고, 멌있게 말입니다 ㅋㅋㅋ
이런날이 올대를 믿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동경한인 장로교회를 사랑하였고
그리고
오늘부터 동경한인 장로교회를 더 열심히 사랑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