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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이스케·글:김용수 写真 : 西谷大介·文:金ヨンス
감정의 얼굴을
도적맞은 코로나19에도
젊음과 겨울해변은
변함없이 밝고 뜨겁다.
백사장에 남는
미래의 걸음이라도
스스로의 삶에 살아있는
주와 동행의 족적을 회상하라.
1/60초의 한 순간
서로의 아름다음에 갇힌
한 장의 사진처럼
변함없는 주의 사랑
영원토록 찬양하라.
感情の顔を
盗まれた新型コロナ19にも
若さと冬の海辺は
相変わらず明るく熱い。
白い砂浜に残る
未来の一歩でも
自分の人生に生きている
主と共にした足跡を思い出せ。
1/60秒の一瞬
お互いの美しさに閉じ込められた
一枚の写真のように
変わらぬ主の愛
永遠に褒め称え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