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겨울의 흔적
잔설을 지우고
죽은 껍데기 같은 나무
꽃망울을 불리는 봄비
겨울의 긴 잠
아직 누워있는 누런 잔디
생명의 수분으로
뿌리를 찾는 봄비
겨울의 환상
올림픽으로 뒤엉킨
상처와 울분
조용히 삭히는 봄비
冬の名残
残雪を消して
枯れ木の皮
つぼみを膨らませる春雨
長い冬眠
寝そべっている黄ばんだ芝生
生命の水分で
ルーツを探る春雨
冬のまぼろし
オリンピックでもつれた
傷と鬱憤
しめやかに冷やす春雨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