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동경연합장로교회 김용수목사입니다.
러시아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정세는 매우 불안한 가운데 있습니다.
위정자 한사람의 그릇된 정치적 야욕이 가져다주는 비극은 전장의 현실에서 보듯이 많은 사람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아픔, 상처를 남긴다는 것입니다.
3월9일 대한민국의 대선을 앞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세상의 사람들과 같이 내가 원하는 대선주자를 위한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의 선택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권세를 가진 위정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은 모두 같아야 합니다.
롬13:1절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기도는
“새로운 위정자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東京連合長老教会のキム·ヨンス牧師です。
ロシア·プーチンのウクライナ侵攻で世界情勢は非常に不安な中にあります。
政治家一人の誤った政治的野心がもたらす悲劇は、戦場の現実で見えるように、多くの人々に計り知れない不幸と痛み、傷を残すということです。
3月9日に大韓民国の大統領選挙を控え、私たち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世の中の人々と同じように自分が望む大統領候補ばかりのための戦いではありません。私たちの選択はそれぞれ違う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神からの権勢を持つ政治家のために祈ることは、皆一緒じゃなければなりません。
ローム人への手紙13:1節に、「人はみな、上に立つ権威に従うべきです。神によらない権威はなく、存在している権威はすべて、神によって立てられているからです。」と語られています。
今日の祈りは
「新たな政治家に神のあわれみがありますように」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