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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염성준·글:김용수(写真:よむそんじゅん ·文:金ヨンス)
사람은 밥을 먹고 산 다기 보다는
누군가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정성이 담긴 마음을 먹고 삽니다.
눈에 보이는 도시락 하나에는
보이지 않게 감추어진
더 많은 마음과 손길이 자리해야 했습니다.
교회도 그렇게 10년의 시간을 지났습니다.
누군가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정성이 담긴 마음들이 있었습니다.
人はご飯を食べて生きるというよりは
誰かの献身と愛、そして
真心を込めた気持ちで生きています。
目に見えるお弁当一つには
見えないように隠された
もっと多くの心と手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教会もそうして10年の時間を過ぎました。
誰かの献身と愛、そして
真心のこもった気持ちがあ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