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한여름 긴 태양
지칠 줄 모르는 더위
끝내
하늘 불 지르고
호수는 그을려 지친 듯
불에 취하고
목마른 나무는
이미 검게 타버렸고
나그네의 넋마저 빼앗아
마음까지 붉게 물들인다.
真夏の長い太陽
疲れを知らない暑さ
ついに
空に火をつけて
池はやかれて疲れたように
火に酔って
渇いた木は
すでに黒く焦げてしまって
旅人の魂さえ奪い
心まで赤く染まる。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