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31216_204124140.jpg                                                                                   사진 ·:김용수(写真 ·ヨンス)



  21세기를 살아가면서 100년 전 선조들이 살았던 삶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불편을 넘어 큰 행운이자 복일 것이다. 그런데 교회가 치바로 내려온 후에는 감사하게도 가끔 그 복을 누리게 된다.

  솥을 거는 아궁이의 형식만 바뀌었을 뿐 나무로 불을 지펴가며 주일에 믿음의 식구들이 함께 먹을 닭을 구수하게 삶는 중에 현대의 삶과 1세기 전의 삶의 차이를 아궁이 앞에서 생각해 본다.

  지금은 많은 부분의 음식을 가전제품으로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직접 가스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경우도 많이 있다. 단지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경우 가스 불을 사용하는 것에 비하여 장작을 사용할 때에 불은 항상 사람을 자신의 앞에 붙잡아 놓는다는 것이다.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 시각부터 음식이 완성하는 시간까지 완벽한 동행을 요구한다는 것이 밤의 잠자리에서 오줌을 싸야할 만큼 불놀이를 지극정성으로 해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옛 음식에는 무엇인가 깊은 맛을 느끼게 했던 지극정성의 맛이 있었다.

  바라긴 주일예배 후 함께하는 식탁에서도 100년 전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되길 기대해본다.


  21世紀きながら100先祖たちがきてきた人生姿体験できるということは不便を超えてきな幸運でありだろうところが教会千葉りてきたはありがたくも々その享受することになる

  釜をかけるかまどの形式わっただけでをつけながら主日信仰家族一緒べるばしくでる現代生活1世紀生活いをかまどのえてみる

くの部分家電製品ったりもするが直接ガス使って調理することはくあるただ使って場合ガス使うことにべて使自分まえておくということだ料理めた時刻から料理完成する時間まで完璧同行要求するということが寝床小便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びを真心めて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だ

  そのためだろうかにはじさせた至極真心があった

  うは主日礼拝一緒にする食卓でも100じ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期待した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