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1998년 교회사역의 터전이며 모든 삶의 터전이었던 한국을 떠나 일본 동경의 긴시초에 교회 개척의 첫발을 내딛었던 때는 모든 것이 낯설었고 선교사라는 명칭조차도 낯설었다.
2층의 15평 남짓한 예배당 안에 작은 칸을 막고 생활하는 선교지에서의 시작은 몇몇 성도와 성도의 지인들의 도움으로 이어갔고 피 말리는 일본에서의 사역은 영적싸움이었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가운데 교회는 성장하여 2층에서 1층까지 세를 얻어 주일이면 3층의 민단사무실을 제외한 4층까지 모든 건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회 안에 있는 일본인의 구성요인이 한국인과 관련 있는 분들이라는 사실을 분석하고 더 많은 일본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더 많은 한국인이 모이면 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그렇다면 한국인이 가장 많은 곳이 어디냐는 물음의 답이 신주쿠라는 사실을 가지고 2003년 신주쿠 신오쿠보로 교회가 이전하며 이름도 동경한인장로교회로 변경하여 갔다. 예상은 적중했고 더 큰 부흥으로 더 많은 일본인들은 모였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고 그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만큼 수많은 사연은 쌓였다.
동경할렐루야교회와 동경한인장로교회 두 교회의 연합을 통하여 동경연합장로교회로 현재에 이르러 오기까지 일본선교지에 있는 교회로서의 책임감인 일본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은 교회가 치바로 이전하여 3년을 맞이하기까지 우에노의 교회를 빌려 일본인예배를 하는 가운데 동경에서 치바로 다시 치바에서 동경으로 오가며 변함없이 섬겨왔다.
이제 하나님의 선하신 때,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으로 일본인을 위한 일본교회를 분리 개척하는 놀라운 일을 오늘(2024.1.7.) 갖게 되며 손인옥목사가 담임하게 된다.
신기할 만큼 오묘한 섭리는 21년 전 더 많은 일본인 영혼을 구원하기를 소망하며 신주쿠로 떠나야 했던 긴시초 그 교회의 자리(東京都墨田区太平1-4-8-2F)에 일본교회로 긴시초그리스도교회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인간의 모든 수고와 눈물, 열정과 노력 위에 있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에 감사 감사 감사뿐이다. 오직 주께 영광!!!
1998年、教会使役の基盤であり、すべての生活の基盤だった韓国を離れ、日本東京の錦糸町に教会開拓の第一歩を踏み出した時は、すべてが不慣れで、宣教師という名称すら不慣れだった。
2階の15坪余りの礼拝堂の中に小さな間を塞いで生活する宣教地での始まりは何人かの聖徒と聖徒の知人たちの助けで続き、血のにじむ日本での使役は霊的争いであり、神様の助けと恩恵の中で教会は成長して2階から1階まで借りて、日曜日には3階にある民団事務室を除いた4階まで全ての建物を使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教会の中にいる日本人の構成要因が韓国人と関連がある方々だという事実を分析し、より多くの日本人を救援の道に導くことは、より多くの韓国人が集まれば良いという結論を下し、それなら韓国人が最も多いところはどこかという問いの答えが新宿だという事実を持って2003年新宿新大久保に教会が移転し、名前も東京韓人長老教会に変更して行った。 予想は的中し、より大きな復興でより多くの日本人が集まった。 これは全面的な神様の恩恵であり、その後20年を越える歳月だけ数多くの事情は積もった。
東京ハレルヤ教会と東京韓人長老教会の二つの教会の連合を通じて東京連合長老教会に現在に至ってくるまで日本宣教地にある教会としての責任感である日本霊魂救援に対する熱情は教会が千葉に移転して3年を迎えるまで上野の教会を借りて日本人礼拝をする中で東京から千葉に再び千葉から東京に行き来しながら変わらず仕えてきた。
これからは神様の良い時、神様の良い方法で日本人のための日本教会を分離開拓する驚くべきことを今日(2024年1月7日)持つことになり、ソン·インオク牧師が担任することになる。
不思議なほど奥深い摂理は、21年前により多くの日本人の魂を救うことを望み、新宿に発た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錦糸町その教会の場所(東京都墨田田太平1-4-8-2F)に日本教会に錦糸町キリスト教会となって帰ってきたのだ。
人間のすべての苦労と涙、情熱と努力の上にある測量できない神様の妙な摂理に感謝、感謝、感謝だけだ。 ただ主に栄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