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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에는
우리와 유사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자리합니다.
그 세계는 우리에게 신비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실오라기 같은 것 하나에도 생명은 자리하고
수세미 같은 하찮은 것에도 삶이 자리합니다.
생태는 모두 달라도
아름다운 조화로 하나의 세상을 이룹니다.
나와 같지 않아서 원망하기 보다는
나와 다른 것을 많이 만들어
세상의 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この世で存在する全てのなかでは
私たちと似てないものがたくさんあります。
その世界は私たちにも神秘であるのは間違いありません。
私たちには何もない
一糸のようなものにも命はありますし
たわしのようにつまらない物にも生はあります。
生態はみんなそれぞれだが
美しい調和で一つの世になります。
私とは違うからと言って恨むよりは
私と違う他のものをたくさん作って
世により美しい調和をなさせた神様に感謝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