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장로교회 김용수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십일조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십일조는 단순히 물질적 구도에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율법과 복음 사이에서 “해야 한다? 안 해도 된다?” 라는 신앙의 수단적인 상황에서 옳고 그름의 선택적 문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십일조는 말라기3: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십일조는 누구의 것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인가 내 것인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곧 누가 주인인가? 하는 주권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십일조만 하나님의 것이겠습니까?
나의 삶, 나의 소유, 나의 생명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시간 이렇게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내 삶에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게 하옵소서.”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東京連合長老教会のキム·ヨンス牧師です。
皆様は十分の一についてどのような考えを持っていますか。
十分の一は、単に物質的な構図に限られたのではありません。
だからといって律法と福音の間で「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しなくてもいいのか」という
信仰の手段的な状況で、正しいか正しくないかの選択的問題ではなおさらです。
十分の一はマラ記3:8.「人は神のものを盜むことができようか。ところが,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ものを」
と言います。
このように十分の一は誰のものかを指しています。
神様のものか、私のものかに関する問題です。
つまり誰が主人なのかという主権に関する内容です。
皆さん、我々にとって十分の一だけが神のものでしょうか。
私の人生、私の所有、私の生命まで、すべてが神様のものです。
この時間を、このように祈りましょう。
「私の人生に神の主権が認められますように。」
みんなで祈り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