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90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누군가 나와 같은 것을 원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일 수 있고
자신에게 없는 것을 바라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저 바라만 보고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이기에
처분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의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조금만 눈을 들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생명이
스스로의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생명이
그저 처분만을 바라고 있는 생명이
당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誰か僕と同じことを願いけれど
そのように出来ない人がいます。
まだ世話が要る人かも知れないし
自分にないものを願う人かも知れません。
彼らはただ見つめるだけ、
ずっと待つしかありません。
自分の能力外のことだから
処分だけ待っています。
救われた我々の命は
他の命を救いの道に導く力を持っています。
少し目を上げ見れば
どれほど多くの命が
自分の救いを遂げられない命が
ただ処分だけ待っている命が
あなたを切に願っているか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