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가 이끄는 장교단의 쿠데타로 쫓겨난 이집트 국왕 파루크가 "20세기에는 각국의 왕실이 사라질 것이나 5명의 왕만은 건재할 것이니 트럼프의 왕 넷과 영국의 왕이다"라는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몇 안 되는 입헌군주제 중 하나인 일본의 레이와(令和)의 시대를 여는 나루히토(徳仁)왕의 즉위식이 세계의 평화와 행복을 위할 것에 대한 대의를 표명하며 지난 22일에 있었습니다.
과거 모세의 시대에 이스라엘백성들의 왕은 철저하게 하나님이셨습니다. 세계 최강 애굽 바로의 손에서의 구원과 누구도 살 수 없었던 광야에서 온전한 삶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세상의 어떤 왕도 어떠한 통치력으로도 극복할 수 있었던 환경이 아니었던 것을 풍요의 땅 고센과 비교하며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완벽한 통치자 되신 하나님만을 만왕의 왕으로 바라보며 약속의 땅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약속의 땅에서 사사기의 저자가 결론적으로 말하는 것(삿21: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과 같이 약속의 왕(주권)되신 하나님을 버리고(사8:7) 이미 그들의 삶에는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행하는 각자가 왕이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현대의 신앙 또한 누가 왕인가에 대한 천명인 것입니다.
자신인가? 맘몬인가? 하나님인가?
ナセルが率いる将校団のクーデターで追い出されたエジプト国王パルクが"20世紀には各国の王室が消えるが、5人の王だけは健在するはずだ。それは、トランプの王4人と英国の王だ"という言葉があるにも関わらず、世界に数少ない立憲君主制の一つの国である日本の令和の時代を開く徳仁王の即位式が世界の平和と幸福を大事にすることを大義に表明して、22日にありました。
過去、モーゼの時代、イスラエル民の王は徹底的に神様でした。世界最強だったエジプトの手からの救援と、誰も生きることのできない荒野で生活ができたのは、世の中の王だとしても、どれほどの強い統治力があっても乗り越えられる環境ではなかったことを、豊かだった地であるエジプトのゴセンと比較しつつ体験できたからです。
したがって、イスラエル民は完璧な統治者である神だけを、「王の王」と見なし、約束の地にたどります。しかし、彼らはその約束の地での士師記の著者が結論的に言っている(士21:25.その時に、イスラエルに王がないため、人がそれぞれその所見に正しい通りに行ったよ)ように約束の王(主権)となった神様を捨てて(イザ8:7)、すでに彼らの人生には自分の意見通りに行う自分が王になっていたのです。
現代の信仰もまた、誰が王なのかという天命であるのです。
自分なのか マンモンなのか 神様な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