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여느 대회와 마찬가지로 많은 유행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컬링에서의 “영미”일 것이다. 어느 항공사에서는 영미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항공권을 제공하겠다고 까지 하니 말이다.
실제로 본인은 자신의 이름이 시대에 뒤떨어진 이름 같아 마음에 들지 않아 개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자신의 이름 영미가 온 국민의 뇌리는 물론이거니와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는 이름이 되었던 것이다. 너도나도 영미라는 이름을 부르면 흥이 돋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이제는 자신도 할아버지가 지어준 영미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와 닿고 영미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을 한다.
우리에게도 영미라는 이름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예수를 통해 받은 자랑스러워해야할 이름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위대한 이름이다.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第23回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でも通常の大会のように、多くの流行語があふれ出た。その中でも断然トップはカーリングでの「ヨンミ」であるだろう。ある航空会社では、ヨンミという名前を持つすべての人に航空券を提供するというまでなのだ。
実際、本人は自分の名前が時代遅れの名前なので気に入らなく、改名を考えていたようだ。しかし、今回のオリンピックを通じて自分の名前ヨンミが全国民の脳裏にはもちろんのこと、心まですべて捕らえる名前になった。誰もかれもヨンミという名前を呼ぶと興が生えて気持ちが良くなったのである。
今や、自分も祖父がつけてくれたヨンミという名前があまりにも心に触れられ、ヨンミという名前を誇りに思うと言う。
私たちにもヨンミのように誇りに思ってなければならない全能の神からイエスを通して与えられた名前がある。
クリスチャンという偉大な名前なのだ。救い主キリストの者という意味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