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빛은 열린 곳이라면 어디든 들어갑니다.
아무리 깊은 곳도 높은 곳도 장소는 관계하지 않습니다.
오직 닫혀있는가 열려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이 땅에 참 빛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죄의 어둠가운데 있는 영혼을 비추시며
참 빛으로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9-12)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光は開いている所なら、どこにでも差し込んできます。
深いところであれ高いところであれ場所にはかかわりません。
ただ閉まっているか開いているかの問題であります。
まことの光でこの世に来られたイエス・キリストは
罪の暗やみの中にいる魂を照らしておられ
まことの光のもとへ出る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す。
その光は、まことの光で、
世に來てすべての人を照らすのである。
言は世にあった。世は言によって成ったが、
世は言を認めなかった。
言は、自分の民のところへ來たが、民は受け入れなかった。
しかし、言は、自分を受け入れた人、
その名を信じる人々には神の子となる資格を与えた。
(ヨハネによる 1:9-12)
見よ、わたしは戶口に立って、たたいている。だれかわたしの 声を聞いて戶を開ける者があれば、わたしは中に入ってその 者と共に食事をし、彼もまた、わたしと共に 食事をするであろう。(ヨハネの默示錄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