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예배 후 동대부속병원에 입원중인 김창하성도님의 병문안이 있었습니다. 폐암완치 후 정기검진을 통해 재발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입원치료 중입니다만 밝은 얼굴과 건강한 모습을 뵙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김창하성도님에게는 암이라는 병마와 싸우는 육적인 싸움도 크지만 부정적인 생각으로 찾아오는 심적인 전투가 더욱 치열함을 느끼는 시간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순간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절망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생각들은 정말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창조주 되시며 내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마음의 쉼을 얻고 모든 것이 다 평안해 졌다는 고백을 하십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119:71)
先週の水曜日、礼拝の後、東大付属病院に入院しているキム·チャンハ聖徒にお見舞い行きました。肺癌の完治後,定期検診で再発の可能性が見つかり、入院治療中ですが、明るい顔と元気な姿を見て帰ることができました。
金チャンハさんには癌という病魔と闘う肉体的な戦いも大きいですが、否定的な考えとの戦いがより激しく感じる時間でした。 一瞬一瞬、心の奥底から感じられる絶望と恐怖に襲われた考えは本当に耐え難い苦痛の時間でした。
しかし、創造主であり自分の生命の持ち主である神様にすべてを委ねてから、心の休みを得られすべてのことが楽になったと告白しています。
"苦しみに会ったことは、私にとってしあわせでした。私はそれであなたのおきてを学びました。"
(詩篇 119篇71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