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4월 18일 월요일 – 헌신은 낭비가 아니다

본문 = 마가복음 14:1-11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1)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10)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본문의 이해
유월절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한 집에서 식사하실 때 어떤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를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이를 본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며 여자를 비난했습니다. 여자가 향유를 허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난한 사람들은 제자들이었고, 특히 이 말을 한 사람은 가룟 유다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여자의 행동을 칭찬하시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셨습니다. 나아가 여인의 행동을 자신의 죽으심과 연관시켜 의미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또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여인이 행한 일도 말하여 기억하도록 하셨습니다. 가룟 유다는 이 사건을 보고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은 삼십을 받고 예수님을 팔았습니다(마26:15).물질을 중심으로 볼 때 주님을 위한 헌신은 분명히 낭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주님을 위한 헌신은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열정이 들어가 있는 헌신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미지근한 것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계3:15).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 3:1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열정을 잃어버린 신앙 생활은 정말 낭비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마 22:37).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도 가끔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을 보면 ‘좀 지나치다’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힘에 넘치도록 헌금하시는 분을 볼 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런 생각이 있다면 주님을 향한 열정을 잃어버렸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本文=マルコの福音書14:1-11

1  さて、過越の祭りと種なしパンの祝いが二日後に迫っていたので、祭司長、律法学者たちは、どうしたらイエスをだまして捕え、殺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と懸命であった。
2 彼らは、「祭りの間はいけない。民衆の騒ぎが起こるといけないから。」と話していた。
3 イエスがベタニヤで、らい病人シモンの家におられたとき、食卓に着いておられると、ひとりの女が、純粋で、非常に高価なナルド油のはいった石膏のつぼを持って来て、そのつぼを割り、イエスの頭に注いだ。
4 すると、何人かの者が憤慨して互いに言った。「何のために、香油をこんなにむだにしたのか。
5 この香油なら、三百デナリ以上に売れて、貧乏な人たちに施しができたのに。」そうして、その女をきびしく責めた。
6 すると、イエスは言われた。「そのままにしておきなさい。なぜこの人を困らせるのですか。わたしのために、りっぱなことをしてくれたのです。
7 貧しい人たちは、いつも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にいます。それで、あなたがたがしたいときは、いつでも彼らに良いことをしてやれます。しかし、わたしは、いつも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に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8 この女は、自分にできることをしたのです。埋葬の用意にと、わたしのからだに、前もって油を塗ってくれたのです。
9 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告げます。世界中のどこででも、福音が宣べ伝えられる所なら、この人のした事も語られて、この人の記念となるでしょう。」
10 ところで、イスカリオテ・ユダは、十二弟子のひとりであるが、イエスを売ろうとして祭司長たちのところへ出向いて行った。
11 彼らはこれを聞いて喜んで、金をやろうと約束した。そこでユダは、どうしたら、うまいぐあいにイエスを引き渡せるかと、ねらっていた。



*本文の理解
六越節を控えてイェス様がある家で食事をするとき、ある女性が非常に高い香油を持ってきて、イェス様の頭の注ぎました。これを見た一部の人々は怒って、その女性を責めました。女性が香油のむだ使いをしたということです。このように責めた人はイェス様の弟子であり、特にこれを口にしたのは
しかし、イェスさまはこの女性の行動をほめられ、その価値を認めてくださいました。そして女性の行動を自分の死と連関し、意味をつけてくださいました。また、福音が伝われる所々、女性の行った事も言って 憶えるようにしました。 イスカリオテ・ユダはこの事件を見て、大祭司長に行き、銀30に安様を売ってしまいました(マルコの福音書26:15)。お金を中心に見るとき、神様のための献身は明らかに無駄遣いです。しかし、神様の目線から見るとき、神様のための献身は一番美しく、価値のあることで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劣情の込んでいる献身を喜ばれる方です。神様はぬるいことを一番嫌がられます。イェスさまは、ラオデキヤ教会に、‘わたしはむしろ、あなたが冷たいか、熱いかであってほし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ヨハネの黙示録3:15)。‘あなたはなまぬるく、熱くも冷たくもないので、わたしの口からあなたを吐き出そう。’(ヨハネの黙示録3:16)。とおっしゃいました。したがって、劣情を失った信仰生活は無駄遣いです。という一番大きく、一番重要な戒は、劣情を持って、神様を愛するということです(マタイの福音書22:37)。



*教訓
私たちも、時々劣情的に献身する人を見るとき‘やりすぎだな’と思うことがあります。特に身に余るくらい献金する方を見るとき、そのように考え得ます。少しでもこ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なら、それは神様に向かう劣情を失った証拠ではあり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