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4월 25일 월요일 – 주신 기회까지 거절한 아하스

본문 = 열왕기하 16:1-9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에 유다의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3)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이 때에 아람의 왕 르신과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6) 당시에 아람의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주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본문의 이해
아람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연합하여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여기에는 유다의 죄를 징계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들어있었습니다(왕하15:37). 그러므로 이 위기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새롭게 맺을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하스 왕은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ㄴ다. 오히려 그는 위기 앞에서 더욱 깊은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대개 유다 왕들의 죄는 산당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백성의 우상 숭배를 방조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하스는 달랐습니다. 그는북이스라엘의 여러 왕처럼 직접 우상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심지어 자기 아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는 몰렉의 제사, 곧 인신 제사를 드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거절하고 앗수르에게 도움을 요청함으로 스스로 멸망의 길을 택했습니다(사7: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잘 나가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주시고, 고난도 주시며, 큰 위기도 주십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면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과 고난은 축복이 됩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하나님 대신 또 다른 무언가를 찾고 의지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멸망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지금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이 어떻게 생긴 것이든, 하나님 편에서 그것은 기회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과 관계성을 새롭게 하도록 만들어주신 기회인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与えられた機会まで断ってしまったアハズ

本文=第二列王記16:1-9

1 レマルヤの子ペカの第十七年に、ユダの王ヨタムの子アハズが王となった。
2 アハズは二十歳で王となり、エルサレムで十六年間、王であった。彼はその父祖ダビデとは違って、彼の神、主の目にかなうことを行なわず、
3 イスラエルの王たちの道に歩み、主がイスラエル人の前から追い払われた異邦の民の、忌みきらうべきならわしをまねて、自分の子どもに火の中をくぐらせることまでした。
4 さらに彼は、高き所、丘の上、青々と茂ったすべての木の下で、いけにえをささげ、香をたいた。
5 このとき、アラムの王レツィンと、イスラエルの王レマルヤの子ペカが、エルサレムに戦いに上って来てアハズを包囲したが、戦いに勝つことはできなかった。
6 そのころ、アラムの王レツィンはエラテをアラムに取り返し、ユダ人をエラテから追い払った。ところが、エドム人がエラテに来て、そこに住みついた。今日もそのままである。
7 アハズは使者たちをアッシリヤの王ティグラテ・ピレセルに遣わして言った。「私はあなたのしもべであり、あなたの子です。どうか上って来て、私を攻めているアラムの王とイスラエルの王の手から私を救ってください。」
8 アハズが主の宮と王宮の宝物倉にある銀と金を取り出して、それを贈り物として、アッシリヤの王に送ったので、
9 アッシリヤの王は彼の願いを聞き入れた。そこでアッシリヤの王はダマスコに攻め上り、これを取り、その住民をキルへ捕え移した。彼はレツィンを殺した。



*本文の理解
アラムの王ルシンとイスラエルの王ベガが連合して、ユダを攻撃しました。ここには、ユダの罪を懲戒しようとする神様の御心が入っていました(列王記下15:37)。したがって、この危機は、神さまの前に悔い改めて、神様との関係を新たに結ぶ機会でもありました。しかし、アラス王は、このチャンスを生か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むしろ彼は危機の前で、より深い偶像崇拝に落ちてしまいました。通常は、ユダの王たちの罪は高き所を削除しないと民の偶像崇拝を幇助しました。しかし、アラスは違いました。彼は北イスラエルのあらゆる王のように直接の偶像にいけにえをささげました。さらに自分の息子を火の中に行くようにするモルレクの祭祀、すなわち人身祭祀を差し上げるまでにしました。そして、イザヤ書を使用して与えられた神の助け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最後のチャンスを拒絶し、アッシリアに支援を要請することで自ら滅亡の道を選びました(イザヤ7:1-17)。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罪人に絶えず機会を与えてくださいます。神様は、罪人を許され、彼らを恵みたがっています。神様は理由を作るまでも祝福するのを望んでおられます。このため、成功した人に困難をくださり、苦労もさせ、大きい危機も与えてくださいます。この危機を機会にすると、今まで苦しんでいたすべてのものは、祝福になります。しかし、この危機を超えるために神様の変わりにまた何かを求め、頼りにすれば、それは自ら滅亡の道を選ぶわけです。



*教訓
今直面している困難がどうできたのであれ、神様の方からみるとそれは機会です。悔い改めて神様との関係を改めよう、機会です。この機会を逃さず、神様との関係を回復する一日になってほし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