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5월 156일 월요일 – 언약 갱신과 우상 척결

본문 = 열왕기하 23:1-9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9)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본문의 이해
요시야는 하나님의 심판과 유다의 멸망이 확정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크신 긍휼에 의지해서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고자 대대적인 개역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그는 모든 장로들과 백성들을 소집하여 성전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율법책에 있는 모든 말씀을 듣게 했습니다. 깨어진 언약을 다시 세우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예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할 것을 다짐하도록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철저한 우상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각종 우상
들을 불사르고 빻아 가루로 만들어 평민의 요지에 뿌렸습니다. 또한 그는 산당에서 드리던 제사를 폐하고, 성전 가운데 있던 남창의 집을 헐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상 숭배를 가장 싫어하십니다. 우상 숭배란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그분의 자리에 놓고 섬기는 것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누에 보이는 우상만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우상들은 모두 한가지 우상을 투사시켜 놓은 것들입니다. 한가지 우상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의 이기심과 탐심이 바로 진짜 우상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탐심이 곧 우상 숭배라고 했습니다(골 3:5). 마음에 있는 탐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겉으로 보이는 모든 우상을 다 제거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가 돈과 명예 같은 외적인 우상을 제거할 때 경건의 모양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섬기는 마음. 곧 ‘탐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경건의 능력은 가질 수 없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경건의 능력까지 가지고 있습니까?


本文=第二列王記23:1-9

1 すると、王は使者を遣わして、ユダとエルサレムの長老をひとり残らず彼のところに集めた。
2 王は主の宮へ上って行った。ユダのすべての人、エルサレムの住民のすべて、祭司と預言者、および、下の者も上の者も、すべての民が彼とともに行った。そこで彼は、主の宮で発見された契約の書のことばをみな、彼らに読み聞かせた。
3 それから、王は柱のわきに立ち、主の前に契約を結び、主に従って歩み、心を尽くし、精神を尽くして、主の命令と、あかしと、おきてを守り、この書物にしるされているこの契約のことばを実行することを誓った。民もみな、この契約に加わった。
4 それから、王は大祭司ヒルキヤと次席祭司たち、および、入口を守る者たちに命じて、バアルやアシェラや天の万象のために作られた器物をことごとく主の本堂から運び出させ、エルサレムの郊外、キデロンの野でそれを焼き、その灰をベテルへ持って行った。
5 彼はまた、ユダの王たちが任命して、ユダの町々やエルサレム周辺の高き所で香をたかせた、偶像に仕える祭司たちを、また、バアルや太陽や月や星座や天の万象に香をたく者どもを取り除いた。
6 彼は、アシェラ像を主の宮から、エルサレムの郊外、キデロン川に運び出し、それをキデロン川で焼いた。彼はそれを粉々に砕いて灰にし、その灰を共同墓地にまき散らした。
7 さらに、彼は主の宮の中にあった神殿男娼の家をこわした。そこでは、女たちがアシェラ像のための蔽いを織っていたからである。
8 彼はユダの町々から祭司たちを全部連れて来て、ゲバからベエル・シェバに至るまでの、祭司たちが香をたいていた高き所を汚し、門にあった高き所をこわした。それは町のつかさヨシュアの門の入口にあり、町の門にはいる人の左側にあった。
9 高き所の祭司たちは、エルサレムの主の祭壇に上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が、その同輩たちの間で種を入れないパンを食べた。



*本文の理解
ヨシヤは、神様の審判とユダヤの滅亡が確定され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しかし、彼は絶望したり諦めたりしませんでした。彼は、神様の大いなる哀れに頼り、神様の御心を取り戻せようと大々的な改革を始めました。まず、彼はすべての長老と人民を集め、進展で見つけた神様の律法の書にあるすべてのみ言葉を聞かせました。破られた約束を建て直し、心を尽くし、精神を尽くして、主の命令と、あかしと、おきてを守りその書物にしるされているこの契約のことばを実行することを誓うようにさせました。そして彼は、徹底的な偶像の掃除を始めました。彼は、あらゆる偶像に砕いて灰にし、その灰を共同墓地にまき散らしました。またかれは、高き所をこわし、男娼の家をこわしま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偶像崇拝をいちばん嫌われます。偶像崇拝とは、神様のほかに 神様の位置に置き、支えることです。たいがい人は、目に見える偶像だけを偶像だと思います。しかしこのような偶像は、すべてひとつの偶像を投射したものです。ひとつの偶像は、間違いなく私たち自身です。自分自身のエゴと貪心が本物の偶像です。そして聖書は、貪心がすなわち偶像崇拝だといいました。心にある貪心を消去名なければ、表に見えるすべての偶像を全部消去しても役に立ちません。



*教訓
私たちがお金と名誉のような外的偶像を消去すると敬虔の形を持てるようになります。しかし、心から自分を愛し、自分を支える心、すなわち、‘貪心’をしなれば、敬虔の能力は持てません。敬虔の形だけを持っていますか?それとも敬虔の能力まで持っ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