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5월 29일 주일 – 거짓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본문 = 시편 12:1-8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본문의 이해
2절의 두 마음으로 하는 말은 자신의 본심을 말하지 않고, 말하는 의도대로 행하지 도 않아 상대방을 혼란시키고 해를 끼치는 언어를 가리킵니다. 이런 속임수 언어는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원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마음으로 말하는 것을 싫어하시며 직접 그들의 입술과 혀를 끊으실 것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4절의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는 악인들의 모암을 대변합니다. 악인들이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전혀 안중에 두지 않고 오만한 말을 한다면, 여호와의 말씀은 가련한 자와 궁핍한 자들을 긍휼히 여겨서 그들로 하여금 더 이상 탄식 하지 않을 안전한 지대로 옮겨 주시겠다는 구원의 약속들 담고 있습니다. 오만한 악인은 오만한 말을 하고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긍휼하신 말씀을 주십니다. 일곱 번 단련한 은처럼 과장 없는 하나님의 말씀의 순수성은 쉽게 거짓을 말하는 악인들의 과장된 허구와 대비됩니다. 일곱번 단련한 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다윗을 괴롭힌 악인들은 거짓을 말하며 아첨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이들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세력이 점점 확장되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의 거짓말을 미워하시며 우리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말씀을 주십니다. 또한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는 사람을 영원히 보호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거짓과 아첨을 미워하시며 영원히 신뢰할 수 잇는 진리를 말씀하십니다. 정직을 말하며 진실되게 살고 있습니까?


本文=詩篇12:1-8

12:1主よ、お助けください。神を敬う人は絶え、
忠信な者は人の子らのなかから消えうせました。
12:2人はみなその隣り人に偽りを語り、
へつらいのくちびると、ふたごころとをもって語る。
12:3主はすべてのへつらいのくちびると、
大きな事を語る舌とを断たれるように。
12:4彼らは言う、「わたしたちは舌をもって勝を得よう、
わたしたちのくちびるはわたしたちのものだ、
だれがわたしたちの主人であるか」と。
12:5主は言われる、「貧しい者がかすめられ、
乏しい者が嘆くゆえに、わたしはいま立ちあがって、
彼らをその慕い求める安全な所に置こう」と。
12:6主のことばは清き言葉である。
地に設けた炉で練り、七たびきよめた銀のようである。
12:7主よ、われらを保ち、
とこしえにこの人々から免れさせてください。
12:8卑しい事が人の子のなかにあがめられている時、
悪しき者はいたる所でほしいままに歩い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