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2월 18일 금요일 - 온 세상의 하나님

본문 = 열왕기상 20:22-30
22. 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바뀌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23.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그들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할지라
24. 또 왕은 이 일을 행하실지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 곳에서 떠나게 하고 그들 대신에 총독들을 두시고
25. 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보충하고 말은 말대로, 병거는 병거대로 보충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하니라
26해가 바뀌니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소집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27. 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8.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9. 진영이 서로 대치한 지 칠 일이라 일곱째 날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 명을 죽이매
30. 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벽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명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 본문의 이해
아합이 아람과의 1차 전투에서 승리한 후 하나님은 다시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곧 있을 아람의 2차 공격에 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한편 아람의 신하들은 전쟁의 패인을 분석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산의 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싸울 때는 산에서 싸우지 말고 평지에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벤하닷은 해가 바뀌자 군대를 소집하고 이스라엘을 다시 공격했습니다. 군사력만을 놓고 볼 때 이번에도 이스라엘은 아람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강력한 아람의 군대 앞에서 이스라엘의 군대는 마치 두 무리의 염소 떼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지키는 진짜 군대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산지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평지의 하나님도 되시고, 골짜기의 하나님도 되셨습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교회 안에만 계신 것으로 착각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나 기도할 때는 하나님을 의식하다가도 교회 건물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하나님을 잘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에만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에도 계시고, 학교에도 계시고, 직장에도 계시고, 길에도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신전의식(神前意識)을 가져야 합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불꽃 같은 눈으로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 뿐만 아니라, 하루 한번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QT – 2011年 2月 18日 金曜日 - この世の神

本文 =  列王紀上 20:22-30
22. かの 預言者が イスラエル の 王に 近づいて, こう 言った. 「勇氣をもって 進め. あなたはなすべきことをわきまえ 知れ. 年が 改まるころ, アラム の 王はあなたに 向かって 攻めて 來る. 」
23. 他方, アラム の 王の 家臣たちは 王に 言った. 「彼らの 神は 山の 神だから, 彼らは 我¿に 對して 優勢だったのです. もし 平地で 戰えば, 我¿の 方が 優勢になるはずです.
24. あなたはこうすべきです. 王侯たちをそれぞれその 地位から 退け, その 代わりに 長官を 置き,
25. 失った 兵員, 軍馬, 戰車に 等しい 兵員, 軍馬, 戰車を 補充するのです. 我¿は 平地で 戰いましょう. 我¿の 方が 優勢になるはずです. 」王は 彼らの 意見を 入れて, そのとおりにした.
26. 年が 改まったころ, ベン · ハダド は アラム 軍を 召集し, イスラエル と 戰うために アフェク に 上って 來た.
27. イスラエル の 人¿も 召集され, 兵糧を 支給されて, 敵を 迎え 擊つため 進んだ. イスラエル の 人¿は, 敵に 向かって 二つの 小さな 山羊の 群れのように 陣を 敷いたが, アラム 軍はその 地に 滿ちていた.
28. そのとき, 神の 人が 近づいて, イスラエル の 王に 言った. 「主はこう 言われる. 『アラム 人は 主が 山の 神であって 平野の 神ではないと 言っているので, わたしはこの 大軍をことごとくあなたの 手に 渡す. こうしてあなたたちは, わたしこそ 主であることを 知る. 』」
29. 兩軍は, 陣を 張って 七日間對峙した. 七日目になって 戰いを 交え, イスラエル 軍は 一日で アラム の 步兵十万人を 打ち 倒した.
30. 敗殘兵は アフェク の 町に 逃げ ¿んだが, その 敗殘兵二万七千人の 上に 城壁が 崩れ 落ちた. ベン · ハダド も 逃げてこの 町に 入り, 部屋から 部屋へと 逃げ 回った.  




*本文の理解
アハブはアラムとの1次の戦いで勝利した後、神は再び預言者を送りました。そして、すぐにある、アラムの2次攻撃に備えるようにしました。一方、アラムの家臣たちは、戦争の敗因を分析する中で、イスラエルの神、主が山の神との結論を出しました。したがって、次に戦うときは、山で戦わないで平地で戦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ました。結局ベンハダトは年が変わって軍隊を集め、イスラエルを再び攻撃した。軍事力だけを置いて見ると、今回も、イスラエルは、アラムの相手になりませんでした。強力なアラムの軍隊の前で、イスラエル軍は、まるで二群のヤギのようでした。しかし、イスラエルを守る本当の軍隊は、神である主でした。神は、山地の主だけでなく、平地の神もなって、谷の神もなられました。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どこにでもある(無所不在)方です。人々は、神が教会の中だけおられるものと勘違いして生きる時が多いです。だから教会で礼拝をささげると時や祈る時、神様を意識していながらも、教会の建物から離れる瞬間から、神をよく意識していません。しかし、神は教会だけにおられません。神様は、家にもおられて、学校にもおられて、職場にもいて、道にもいらっしゃいます。ですから、私たちは常に、自分が神の前にいるという神殿の意識が必要です。




*私に学ぶべき教訓
花火のような目で人生を監察する神を意識して生きるだけではなく、一日一回、神の前で自分の人生を振り返る時間を持ちましょう。





- QT 메모 -      (-QTメモ-)


*본문의 이해(本文の理解)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내가 받은 은혜와 감사(私がもらった恩恵と感謝)


*내게 주시는 교훈(私に下さる教訓)


*적용과 실천(適用と実践)


*오늘의 기도(今日のお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