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 집착

본문 =열왕기상 21:1-10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에서 가깝더니
:2 아합이 나봇에게 일러 가로되 네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나물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합의하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4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업을 왕께 줄 수 없다 함을 인하여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궁으로 돌아와서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이키고 식사를 아니하니
5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6 왕이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저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않겠노라 함을 인함이로라
7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이르되 왕이 이제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8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쳐서 그 성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인들에게 보내니
9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10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본문의 이해
아합은 하나님의 계속되는 은혜를 입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그의 왕궁 옆에 이스라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이 있었는데, 그는 이 포도원 자리에 채소밭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봇에게 포도원을 팔거나, 아니면 더 좋은 포도원을 줄 테니 맞바꾸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봇은 조상의 유산을 사고 파는 행위를 하나님께서 금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합은 속이 상하여 침상에 누워 식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빨리 포기해야 했으나, 그는 포도원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 소식을 들은 이세벨이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는 죄를 만들어 돌로 쳐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아 아합에게 주고자 일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지만, 모든 것을 다 허용하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있고, 제한이 있습니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자동차에 브레이크가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에도 제한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에덴 동산에서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계명이 그것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간절히 원하고 갖고 싶지만 절대로 할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것들 것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에 대해 집착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멸망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이 안 된다고 하신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뀐다 해도 하나님이 만드신 기준을 사람이 바꿀 수는 없습니다. 혹시 우리 속에 아합과 같이 하나님이 금지하신 것을 알고도 그 것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없는 지 살펴봅시다.


本文=列王記上21:1-10

1 このことがあって後のこと。イズレエル人ナボテはイズレエルにぶどう畑を持っていた。それはサマリヤの王アハブの宮殿のそばにあった。
2 アハブはナボテに次のように言って頼んだ。「あなたのぶどう畑を私に譲ってもらいたい。あれは私の家のすぐ隣にあるので、私の野菜畑にしたいのだが。その代わりに、あれよりもっと良いぶどう畑をあげよう。もしあなたがそれでよいと思うなら、それ相当の代価を銀で支払おう。」
3 ナボテはアハブに言った。「主によって、私には、ありえないことです。私の先祖のゆずりの地をあなたに与えるとは。」
4 アハブは不きげんになり、激しく怒りながら、自分の家にはいった。イズレエル人ナボテが彼に、「私の先祖のゆずりの地をあなたに譲れません。」と言ったからである。彼は寝台に横になり、顔をそむけて食事もしようとはしなかった。
5 彼の妻イゼベルは彼のもとにはいって来て言った。「あなたはどうしてそんなに不きげんで、食事もなさらないのですか。」
6 そこで、アハブは彼女に言った。「私がイズレエル人ナボテに『金を払うからあなたのぶどう畑を譲ってほしい。それとも、あなたが望むなら、その代わりのぶどう畑をやってもよい。』と言ったのに、彼は『私のぶどう畑はあなたに譲れません。』と答えたからだ。」
7 妻イゼベルは彼に言った。「今、あなたはイスラエルの王権をとっているのでしょう。さあ、起きて食事をし、元気を出してください。この私がイズレエル人ナボテのぶどう畑をあなたのために手に入れてあげましょう。」
8 彼女はアハブの名で手紙を書き、彼の印で封印し、ナボテの町に住む長老たちとおもだった人々にその手紙を送った。
9 手紙にはこう書いていた。「断食を布告し、ナボテを民の前に引き出してすわらせ、
10 彼の前にふたりのよこしまな者をすわらせ、彼らに『おまえは神と王をのろった。』と言って証言させなさい。そして、彼を外に引き出し、石打ちにして殺しなさい。」



*本文の理解
アハブは、神様が与えた恵みに満足できませんでした。彼の王宮の隣に、イズレエル人ナボテのぶどう園があったが、彼は、このブドウ園のところに菜園を作ってみたいと思いました。それでナボテにブドウ園を売ったり、あるいはより良いブドウ園と交換しようと言いました。しかし、ナボテは、先祖の遺産を売買することは、神様から禁止されているためそうにはできないと断りました。すると、アハブはしゃくにさわり、寝たきりになって食事もしませんでした。彼は、自分のやりたいことが、神の御言葉に基づいてしてはいけないことだって言うことに気づきました。もしそうなら、それをすぐに諦めるべきだったが、彼はブドウ園への執着を捨て切れられなかったです。結局、これを聞いたイゼベルが、ナボテが神と王を罵倒したという罪を作り、彼を石で殺し、彼のぶどう園を奪い、アハブにやろうとたくらむことになりました。



*神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は人に自由をくださいましたが、すべてのことを可能にされる方はありません。自由には責任があり、制限もあります。安全運行のために自動車にブレーキがあるように、神様がくださった自由にも制限があるのです。たとえば、エデンの園では、善悪の知識の木の実を食べてはならないという命令がそれでした。世の中には、私たちほしがっているが絶対にできなくて持てないものがあります。それでもそれに執着するのは、神様に敵対するものであり、災いを自ら招くことです。



*教訓
神様が禁じなされたことは、行ってはなりません。いくら世の中が変わり、時代が変わるとしても、神様が造られた基準を人が変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もし自分の中に、アハブのように、神が禁止されたことを知っていながらも、それに対する未練や執着を捨て切れられないものがあるのではないか考えてみ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