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 하나님의 마음

본문 = 열왕기상 21:20 - 29

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왕상15:29  
22)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왕하9:33  
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왕상16:4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6)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본몬의 이해*

아합은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자신을 팔았다는 것은 스스로 자원해서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합의 집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가 죽을 때 개들이 그 피를 핥을 것이며, 그의 부인 이세벨이 죽을 때 개들이 그 시체를 먹을 것입니다. 그에게 속한 남자들은 다 죽을 것이며, 성읍에서 죽는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는 자는 공중의 새가 먹을 것입니다. 이 심판의 말씀을 듣고 놀랍게도 아합이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웃을 찢고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며 풀이 죽은 모습으로 다녔습니다. 물론 이 회개가 얼마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회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그의 회개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내리고자 하셨던 모든 재앙을 다음 대로 연기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악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악인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악인을 미워하고 악인들이 멸망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의 멸망을 안타까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그 기쁨이 더할 것이라 하셨습니다(눅 15:7). 아합 같은 악인조차도 멸망하지 않고 다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아합같이 악한 자라도 멸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회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마음의 지경을 넓혀봅시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구분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망하는 것을 기뻐하지는 않습니까?


本文 = 列王記上21:20-29

20 アハブがエリヤに、「あなたはまた、私を見つけたのか。わが敵よ。」と言うと、エリヤは答えた。「あなたが裏切って主の目の前に悪を行なったので、私は見つけたのだ。
21 今、わたしはあなたにわざわいをもたらす。わたしはあなたの子孫を除き去り、アハブに属する小わっぱも奴隷も、自由の者も、イスラエルで断ち滅ぼし、
22 あなたの家をネバテの子ヤロブアムの家のようにし、アヒヤの子バシャの家のようにする。それは、あなたがわたしの怒りを引き起こしたその怒りのため、イスラエルに罪を犯させたためだ。
23 また、イゼベルについても主はこう仰せられる。『犬がイズレエルの領地でイゼベルを食らう。』
24 アハブに属する者で、町で死ぬ者は犬どもがこれを食らい、野で死ぬ者は空の鳥がこれを食らう。」
25 アハブのように、裏切って主の目の前に悪を行なった者はだれもいなかった。彼の妻イゼベルが彼をそそのかしたからである。
26 彼は偶像につき従い、主がイスラエル人の前から追い払われたエモリ人がしたとおりのことをして、忌みきらうべきことを大いに行なった。
27 アハブは、これらのことばを聞くとすぐ、自分の外套を裂き、身に荒布をまとい、断食をし、荒布を着て伏し、また、打ちしおれて歩いた。
28 そのとき、ティシュベ人エリヤに次のような主のことばがあった。
29 「あなたはアハブがわたしの前にへりくだっているのを見たか。彼がわたしの前にへりくだっているので、彼の生きている間は、わざわいを下さない。しかし、彼の子の時代に、彼の家にわざわいを下す。」


*本文の理解*
アハブは自分を売り、神様の前で罪を犯しました。自分を売るということは、自ら志願して罪を犯したということです。神様はアハブの家を裁きになると決めました。彼が死ぬときに犬たちが彼を血をなめ、彼の妻であるイゼベルが死ぬときにはその死体を犬たちが食べるということです。彼に属した男は皆死に、町で死ぬものは犬が食べ、野原で死ぬものは空中に飛ぶ鳥がその死体を食べるということです。この裁きの言葉をきき、驚くべきことにアハブは悔い改め始めました。彼は服をちぎり、断食し、生気のない姿ですごしました。もちろん、この悔い改めが真心からあったものかどうかはわかりません。しかし神様は彼が悔い改めたことを喜ばれました。そして彼に与えよとした全ての罰を次の代に延期なされました。つまりこれが悪人に対する神様の心で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悪人が滅ぶことを喜ばれない方です。人々は悪人を憎み、悪人が滅ぶことを喜びます。しかし神様の心は違います。神様は悪人が滅ぶことを惜しく思われます。神様は悪人が罪の道から離れることを一番喜ばれます。それでイエス様は罪びと一人が悔い改めれば、その喜びは天国で悔い改めることのない99人よりくる喜びよりも大きいと言われました。(ルカ15:7)アハブのような悪人さえも滅ばず、全て救いに至ることを望まれるのが神様の心です。



*教訓*

アハブのような悪人でも滅ぶことを喜ばれず、悔い改めることを望まれている神様の心を黙祷し、心を広く広げて見ましょう。好きな人と嫌いな人を区別し、自分の嫌う人がダメになっていくことを喜んではい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