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3월 1일 화요일 – 엘리야와 아하시야

본문 = 열왕기하 1:1-8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6)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7)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본문의 이해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에 이어 계속되는 분열왕국 시대 이스라엘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12-22장에는 이스라엘 두 왕국 가운데 특히 북 왕국 이스라엘의
범죄와 하나님의 경고가 기록되어 잇는데, 열왕기하에서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완악함을 버리지 않은 남북 두 왕국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심판으로 인해 멸망에 이르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1-10장까지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바알 종교를 퍼뜨린 아합 왕가의 멸망에 대한 엘리야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만이 아니라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 택한 백성에게 거듭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오래 참으시는 그분의
긍휼과 사랑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열왕기하 1장에는 열왕기상 22장에서 시작된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여덟 번째 왕 아하시야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하시야는
낙상으로 얻은 병의 치유 여부를 이방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시도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아하시야가 회복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고, 예언대로
아하시야는 죽고 말았습니다. 바알세붑은 블레셋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으로
‘파리들의 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아하시야는 우상을 숭배하던 아합의 비참한 종말을 보고도 바알을 숭배했습니다.
모압이 반역하고 아하시야가 큰 병에 걸렸던 것은 우연한 일이거나 하나님의 저주가
아니라 죄악과 우상숭배로부터 떠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범죄하고 끊임없이 타락하지만 거듭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원하십니다.
내 삶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있습니까?


QT -2011年3月1日火曜日―エリヤとアハズヤ

本文=列王記下1:1-8

1 アハブの死後、モアブがイスラエルにそむいた。
2 さて、アハズヤはサマリヤにある彼の屋上の部屋の欄干から落ちて病気になった。
彼は使者たちを遣わし、「行って、エクロンの神、バアル・ゼブブに、私のこの病気が
直るかどうか、伺いを立てなさい。」と命じた。
3 そのころ、主の使いがティシュベ人エリヤに告げた。「さあ、上って行って、
サマリヤの王の使者たちに会い、彼らに言え。『あなたがたがエクロンの神、バアル・ゼブブに
伺いを立てに行くのは、イスラエルに神がいないためか。
4 それゆえ、主はこう仰せられる。あなたは上ったその寝台から降りることはない。
あなたは必ず死ぬ。』」それで、エリヤは出て行った。
5 使者たちがアハズヤのもとに戻って来ると、彼は、「なぜあなたがたは帰って来たのか。」
と彼らに尋ねた。
6 彼らは答えた。「ひとりの人が私たちに会いに上って来て、こう言いました。
『あなたがたを遣わした王のところに帰って行き、彼に告げなさい。主はこう仰せられる。
あなたが人をやって、エクロンの神、バアル・ゼブブに伺いを立てるのは、イスラエルに神が
いないためか。それゆえ、あなたは上ったその寝台から降りることはない。あなたは必ず死ぬ。』」
7 アハズヤは彼らに尋ねた。「あなたがたに会いに上って来て、そんなことをあなたがたに
告げた者は、どんな様子をしていたか。」
8 彼らが、「毛衣を着て、腰に皮帯を締めた人でした。」と答えると、アハズヤは、
「それはティシュベ人エリヤだ。」と言った。



*本文の理解*
列王記下は列王記上に続けて、分裂王朝時代のイスラエルの歴史を紹介しています。
列王記上12-22章には、二つの王国の中で特に北イスラエル王国の罪と神様の警告が
記録されていますが、列王記下では神様の警告にも関わらず、それにより滅亡にいたることを
記録しています。特に1-10章まではイスラエルに関する神様の裁きの際にバアル教を
伝えたアハブ王家の滅亡すると言ったエリヤ預言者の予言が的中していく過程をみせてくれます。
しかし神様は堕落したイスラエルに対する裁きだけではなく、エリヤ預言者を通じて選ばれた
民に悔い改める機会を与えになり、長く我慢なされる神様の慈愛についてはっきりと話して
おられます。列王記下1章では列王記上22章から始まった北イスラエルの8代目の王
アハズヤの話が続かれております。アハズヤは病の癒しを異邦の神、バアル・ゼブブに
求めようとしました。これに神様がエリヤを通じてアハズヤが回復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
お告げになり、予言どおりにアハズヤは死んでしまいました。バアル・ゼブブはペリシテの
人々が拝んでいた偶像で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アハズヤは偶像崇拝をしていたアハブの悲惨な最期を見たのにも関わらずにバアルを
崇拝しました。モアブが反乱を起こし、アハズヤが大きな病にかかったのは偶然なことや
神様の呪いではなく、罪と偶像崇拝の道から神様に戻ってこれるようにとなさった神様の
恵みでした。神様は人間が罪を犯し、限りなく堕落していきますが、悔い改める機会を
与えてくださいます。



*教訓*
神様は愛する神様の子友が偶像を遠くし、神様に近づくことを望まれております。
私の人生の偶像はなんですか?偶像を除去し、神様に近づい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