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3월 30일 수요일 –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본문 = 열왕기하 10:1-11

1)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 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본문의 이해
요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은 사마리아 성에
모여 죽음을 면하고자 했으나 오히려 그들이 믿었던 장로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얼마 전 아람 군대와의 싸움에서도 사마리아 성은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할 때 항상 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곳입니다
(왕하 6:24 이하). 또한 아합의 아들들을 죽인 장로들은 나봇의 포도원 사건 때
이세벨의 말을 따라 나봇을 죽인 자들입니다(왕상21:11).
그러나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은 그들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엘리야를 통해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왕상21:21)라고
하신 말씀이 완전히 성취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과(왕하 9:26, 36, 10:10) 하나님께서 말씀을 성취하시는
수단으로 다양한 상황과 사건을 사용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과 그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는
두 가지 사실은 하나님의 능력의 크기와 범위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 만물을 지으셨고
통치하시는 분입니다(골 1:16-17). 그러므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악의 세력들조차도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움직이셔서 그분의 말씀을 성취하는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그분의 일하심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지고, 악인은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우리의 생각과 계획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됩니다. 혹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까지
제한하며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本文:列王記下10:1-11

1 アハブにはサマリヤに七十人の子どもがあった。
エフーは手紙を書いてサマリヤに送り、サマリヤのつかさたちや長老たち、
および、アハブの子の養育係たちにこう伝えた。
2 「この手紙が届いたら、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あなたがたの主君の
子どもたちがおり、戦車も馬も城壁のある町も武器も
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あるのだから、すぐ、
3 あなたがたの主君の子どもの中から最もすぐれた正しい人物を選んで、
その父の王座に着かせ、あなたがたの主君の家のために戦え。」
4 彼らは非常に恐れて言った。「ふたりの王たちでさえ、
彼に当た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に、
どうしてこのわれわれが当たることができよう。」
5 そこで、宮内長官、町のつかさ、長老たち、および、養育係たちは、
エフーに人を送って言った。「私どもはあなたのしもべです。
あなたが私どもにお命じになることは何でもいたしますが、だれをも王に立てる
つもりはありません。あなたのお気に召すようにしてください。」
6 そこで、エフーは再び彼らに手紙を書いてこう言った。
「もしあなたがたが私に味方し、私の命令に従うのなら、
あなたがたの主君の子どもたちの首を取り、あすの今ごろ、
イズレエルの私のもとに持って来い。」そのころ、王の子どもたち七十人は、
彼らを養育していた町のおもだった人たちのもとにいた。
7 その手紙が彼らに届くと、彼らは王の子どもたちを捕え、
その七十人を切り殺し、その首を幾つかのかごに入れ、
それをイズレエルのエフーのもとに送り届けた。
8 使者が来て、「彼らは王の子どもたちの首を持ってまいりました。」と
エフーに報告した。すると、彼は、「それを二つに分けて積み重ね、
朝まで門の入口に置いておけ。」と命じた。
9 朝になると、エフーは出て行って立ち、すべての民に言った。
「あなたがたには罪はない。聞け。私が主君に対して謀反を起こして、
彼を殺したのだ。しかしこれらの者を皆殺しにしたのはだれか。
10 だから知れ。主がアハブの家について告げられた主のことばは一つも
地に落ちないことを。主は、そのしもべエリヤによって
お告げになったことをなされたのだ。」
11 そして、エフーは、アハブの家に属する者でイズレエルに
残っていた者全部、身分の高い者、親しい者、その祭司たちを、
みな打ち殺し、ひとりも生き残る者がないまでにした。



*本文の理解
ヨラムが死亡したという通報を聞いたアハブの息子の70人は、
サマリヤ城に集まって死を避けようとしたが、逆に彼らが信じていた
長老たちにより殺されました。その前、アラムの軍隊との戦いでも
サマリヤ城はイスラエルが常に最後のとりでと思ってたところです
(列王記下6:24以下)。また、アハブの息子を殺した長老は
ぶどう園事件の時、イセベルに従ってナボテを殺した者です。
これで、エリヤを通じて“わたしはあなたの子孫を除き去り、
アハブに属する小わっぱも奴隷も、自由の者も、イスラエルで断ち滅ぼし”
という神様のみ言葉が実現されます。我々は、神様のみ言葉が必ず
実現されること(列王記下9:26,36,10:10)と、神様がいろんな状況と
事件をみ言葉のなさる手段とした使われること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神様はどうのようなかたですか?
神様のみ言葉は必ず実現されるということと、
その方法がとても多いという二つの事実は、神様の能力をよく見せます。
神様は教会と信徒はもちろん、世の中の全てを作られ、統治されています
(コロサイ人へも手紙1:16-17)。ということで、世の中にあるの全ての
ものは神様の統治を中にあります。神様は、悪の勢力までもみ言葉の成される
道具として使われます。誰も神様の成されるごとを防ぐことは出来ません。



*教訓
神様のみ言葉は実現され、悪人は審判を受けます。しかしそれは、
我々の想像と計画通りではなく、神様の計画の通りになります。
もし、神様の方法まで制してお祈りしてはい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