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4월 4일 월요일 – 하나님과 더불어



본문 = 열왕기하 11:13-21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대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온 국민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반열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 이에 저의 길을 열어주매 저가 왕궁 말 다니는 길로 통과하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을 수직하게 하고
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국민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서 호위병의 문 길로 말미암아 왕궁에 이르매 저가 왕의 보좌에 앉으니
20.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었더라
21. 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칠세였더라



*본문의 이해

아달랴가 유다를 통치한 지 6년만에 여호야다에 의해 요아스가 왕관을 쓰고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에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7:16)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유효하여 아달랴의 반역에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야다를 통해 아달랴를 심판하시고 다윗 왕조를 다시 세우십니다. 또한 유다 안에 있던 바알의 신당을 허물고 제단과 우상들을 깨뜨리며,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합니다(18절). 이때 요아의 나의가 7세였기 때문에 다윗 왕조의 회복은 여호야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여호야다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일하지 않고 다윗 왕조를 세웠듯디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을 오해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행하신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반쪽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들을 먹이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새 둥지에 먹이를 던지는 방법으로 새를 먹이지 않a으십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이 없어지거나 축소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더불어 일하시기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사용하셔서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이 땅의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고, 자신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일은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선한 일에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갈6:9)



本文=列王記下11:13-21

13 アタルヤ は 近衛兵と 民の 聲を 聞いて, 主の 宮の 民のところに 行った.
14 見ると, なんと, 王が 定めのとおりに, 柱のそばに 立っていた. 王のかたわらに, 隊長たちや ラッパ 手たちがいた. 一般の 人¿がみな 喜んで ラッパ を 吹き 鳴らしていた.アタルヤ は 自分の 衣服を 引き 裂き, 「謀反だ. 謀反だ. 」と 叫んだ.
15 すると, 祭司 エホヤダ は, 部隊をゆだねられた 百人隊の 長たちに 命じて 言った. 「この 女を 列の 間から 連れ 出せ. この 女に 從って 來る 者は 劍で 殺せ. 」祭司が「この 女は 主の 宮で 殺されてはならない. 」と 言ったからである.
16 彼らは 彼女を 取り 押えた. 彼女が 馬の 出入口を 通って, 王宮に 着くと, 彼女はそこで 殺された.
17 エホヤダ は, 主と 王と 民との 間で, 主の 民となるという 契約を 結び, 王と 民との 間でも 契約を 結んだ.
18 一般の 人¿はみな バアル の 宮に 行って, それを 取りこわし, その 祭壇とその 像を 徹底的に 打ち ¿き, バアル の 祭司 マタン を 祭壇の 前で 殺した. 祭司 エホヤダ は, 主の 宮の 管理を 定めた.
19 彼は 百人隊の 長たち, カリ 人, 近衛兵たちとすべての 一般の 人¿を 率いた. 彼らは 王を 主の 宮から 連れ 下り, 近衛兵の 門を 通って, 王宮にはいった. 彼は 王を 王座に 着けた.
20 一般の 人¿はみな 喜び, この 町は 平穩であった. 彼らは アタルヤ を 王宮で 劍にかけて 殺したからである.
21 ヨアシュ は 七歲で 王となった.



*本文の理解
アタルヤがユダを統治してから6年ぶりにエホヤダによりヨアスが王になります。神様は、預言者ナタンを通じダビデに‘.あなたの 家とあなたの 王國とは, わたしの 前にとこしえまでも續き,あなたの王座はとこしえまでも堅く立つ。’と約束されました。この約束は有効であり、アタルヤの反逆にも変わりません。神様は、エホヤダをつうじ、アタルヤを審判され、ダビデの王朝を立て直せれます。また、ユダの中にあったバアルの神堂を崩し、祭壇と偶像をつぶし、エホバの神殿を建てます。(18節)この時、ヨアが7歳だったため、エホヤダによってダビデの王朝が回復されます。エホヤダが自分の利益のためではなく、ダビデの王朝のために働いたように、われわれも神様の国のために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を誤解する人々は、自分のやるべきことに最善を尽くせず、神様がすべてのことをなされるといいます。これは、神様について半分しか分かっていないのです。神様は鳥を食わせる方です、しかし、巣に餌を投げることで鳥を食わせるのではありません。神様は、歴史を主管される方ですが、だららといって、われわれのやることが無くなったり、縮小されたりはしません。神様は我々とともに働くのを喜ばれ、我々を通じて歴史を主管されます。



*教訓
世の中の人々は、みな自分の利益を求め、自分の利益にならないことにはかかわりたがっていません。しかし、キリスト人は正しいことに熱心にならなければいけません。(